고동수 일정실업 부회장 등 3명의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과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위촉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개혁위원회 신임 민간위원 3명(고동수, 박선규, 이민창)과 제6대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규제개혁위는 대통령 소속 위원회로 신설・강화 규제심사 및 기존규제 정비,
▲김강인 씨 별세, 박종덕(전민일보 편집국장) 씨 장인상 = 20일, 전주 모악장례문화원 1층 101호실, 발인 22일 낮 12시, 063-221-4400
▲이보현 씨 별세, 이태휘(공정위 부산사무소장) 씨 부친상 = 20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22일 낮 12시 30분, 02-2258-5940
▲양복남 씨 별세, 김영대 씨(삼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대만인 유학생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가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재판장 원정숙 부장판사)는 2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 운전 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음주로 처벌받은
4·15 총선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을 보좌했던 청와대 참모들이 대거 출마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어 전현직 대통령 참모들간의 격돌이 관심을 모은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노무현 대통령의 필사'로 알려진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이 경기도 고양을 출마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 지역은 노무현 정부 청와대 사회조
동강(東江)이 꾸불꾸불 지나가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사지막지구 일대에 폐광의 유산인 리조트가 올라선다. 이 리조트는 공공기관의 지분이 딱 나뉘어 떨어진 까닭에 정치권 윗분들의 입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나마 버는 돈은 족족 이자 비용으로 쓰다가 10년도 채 버티지 못하고 회생법원의 문을 두드렸다. ‘시와 별’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지닌 동강시
LG생활건강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김병열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2019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병열 상무는 중국 화장품 사업을 총괄하며 '후'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화장품 라인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인물이다. 더불어 화장품 연구소장을 지낸 박선규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LG생활건강은 마케팅을 강화하기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는 응급 상황은 언제, 어느 때 일어날지 모른다. 적절한 시기에 조처를 하지 못해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고, 주위에 있는 사람이 위기 대응방법을 숙지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약 한 달 전 SK하이닉스 청주 CVD 기술팀 박진용(44) 책임과 낸드 분석팀 박선규(40) 책임은 그런 응급사항을 맞았다. 그
허위경력 공표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검찰에 고발조치된 영등포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박선규 후보가 본인에 이어 측근들까지 고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더불어민주당은 선관위가 지난 3월 28일 박선규 후보 고발에 이어 선거사무장과 선거대책본부장도 검찰에 고발한 사실을 밝혔다. 박 후보는 본인 2회, 측근 1회 등 총 3회에 걸쳐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 고발
4.13 총선의 공식선거 운동기간이 31일부터 시작되면서 여야는 당 대표와 지도부를 앞세워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선대위원회와 함께 이날 0시부터 서울 동대문 의류시장의 새벽시장에서 공식선거 운동을 개시했다. 그는 오전 8시 국립현충원을 비롯해 서울 11개 지역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구로디지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서울 영등포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박선규 후보의 ‘이화여대 저널리즘스쿨 교수’ 경력이 거짓이라고 결정, 28일 박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서울시선관위로부터 받은 결정문 사본과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연구소장 답변서를 공개하며 박 후보의 거짓경력을 비판했다.
더민주에 따르면 서울선관위는 박 후보가 명함 등에
서울 종로에서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의 지지도가 상승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와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 노원병에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이 오차 범위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연합뉴스와 KBS가 20~23일 여론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3500
새누리당이 4·13총선 공천에서 엄격한 잣대로 후보들을 검증하겠다는 공언과 달리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이들을 단수후보로 추천하거나 경선에 그대로 참여시켜 반발을 사고 있다.
논문을 표절하고 의정활동이 저조했음에도 당 지도부와 친분이 있는 후보는 지역구를 옮겨 공천을 받은 경우도 있었다.
14일 당에 따르면, 공천위는 인천 남동갑에 박사논문 표절로 국회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0일 4.13 총선에 나서는 선수를 뽑기 위해 경선을 치르게 될 31개 지역을 공천결과로 발표했다. 이날 경선지역에서 현역 의원의 탈락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4개의 단수추천 지역과 31개 경선지역을 밝혔다.
단수추천 4개 지역에는 현역 3명과 원외인사 1명이
경찰이 영등포갑 새누리당 박선규 예비후보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영등포갑 새누리당 박선규 예비후보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1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예비후보는 2012년 10월 사단법인 '더불어꿈'을 설립하고서 30여차례 유명
4·13 총선 서울 영등포갑에 출마한 박선규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박 예비후보는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지냈다.
정치권에 따르면, 박 예비후보는 지난해 8월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서울시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했다.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으로서 총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