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외신들로부터 4점 만점에 평균 평점 2.2를 받은 가운데 과거 올드보이, 박쥐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전문지 스크린인터내셔널은 15일자 스크린 데일리에서 '아가씨'에 대해 평균 평점 2.2를 매겼다. 스크린 데일리는 스크린인터내셔널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13개 매체가 매긴 점수를 합산해 평균 평
제69회 칸국제영화제가 11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서 막이 올라 22일까지 화려한 영화 축제와 경연이 펼쳐진다.
개막작 우디 앨런 감독의 ‘카페 소사이어이티’ 상영을 시작으로 막을 여는 69회 칸 국제영화제는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한국영화로는 4년 만에 경쟁부문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뿐만 아니라 경쟁부문에 초청된 21개 작품 중에는 쟁쟁한 거
제 69회 칸국제영화제가 11일 프랑스 휴양도시 칸에서 막이 올라 개막작 우디 앨런 감독의 ‘카페 소사이어이티’ 상영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세계 영화 축제와 경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한국영화로는 4년 만에 경쟁부문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는 69회 칸국제영화제는 거장 감독들의 작품이 대거 경쟁부문에 진출해 수상 경쟁이
'아가씨 김태리, 김민희'
박찬욱 감독의 새로운 뮤즈에 김태리가 발탁되면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선구안은 익히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박찬욱 감독은 2003년 '올드보이'에서는 강혜정을, 2005년 '친절한 금자씨'에서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를 복수에 불타는 금자씨로 만들었다. 2009년 '박쥐'에서는 김옥빈을 발탁해 충무로 신데
김민희 김태리 박찬욱 아가씨 합류
신예 김태리와 배우 김민희가 박찬욱의 신작 영화 ‘아가씨’에 캐스팅되자 여주인공의 상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태리의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복수의 연예매체를 통해 “오디션만 몇 달에 걸쳐 봤다. 며칠 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출연 여부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민희는 주인공인 아가씨 역을 꿰찼고
'노출 수위 극비' 박찬욱 '아가씨'에 김민희ㆍ김태리ㆍ조진웅ㆍ하정우 캐스팅 확정
노출에 대한 협의가 불가능하다는 오디션 모집 공고 문구로 인해 큰 관심을 모았던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의 주요 배역 캐스팅이 확정됐다.
'아가씨'의 제작사 모호필름 용필름에 따르면 남자배우로 조진웅과 하정우가 먼저 캐스팅된 상태에서 주인공으로 김민희가 캐스팅됐다.
김태리 아가씨
신인배우 김태리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 출연을 확정했다.
9일 제작자 모호필름 측은 "'아가씨'의 여주인공으로 김민희와 신인배우 김태리를 확정하고, 주요 배역으로 조진웅을 캐스팅하며 본격적인 촬영준비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개봉 전부터 신인 여배우 오디션을 펼쳐서 화제가 됐었다. 오디션 모집 공고에
박찬욱 감독이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은 최근 차기작으로 영화 ‘아가씨’를 결정짓고 제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아가씨’는 젊은 여인 두 명과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세라 월터스의 소설 ‘핑거 스미스’에서 모티브를 따온 작품이다. 박찬욱 감독은 내년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시나리오 수정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