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6~7일 이 대학 아트센터에서 16개 대학과 함께 글로컬 창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 ‘2024 G-STAR 글로컬 대장정’ 부트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공대가 기획, 운영하고 있는 G-STAR 프로그램은 매 회차마다 주요 콘셉트(1회: 제조창업, 2회: 해양 스타트업)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
KT가 새해 첫 인사로 마이크로소프트(MS) 한국 법인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담당 인원을 영입한다. MS와의 전방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기업(AICT Company)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3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KT는 MS코리아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 사업을 총괄했던 전승록 리드를 전략·사업
3일 한국공학대학교는 전날 전북테크노파크(전북TP)와 신산업 분야 연계 협력 체계 구축 및 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공대 황수성 총장을 비롯해 박철우 부총장, 심재홍 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전북TP 이규택 원장, 이송인 정책기획단장, 김영권 에너지육성사업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반도체, 에너
금감원·국민연금·거래소 토론회 공동 개최"한국 증시 저평가 수준 심각, 주주 보호 제도 필요"장기투자 인센티브·공시 강화 요구기업 측 "지배구조 관련 규제 신중해야"이복현 "두산, 주주·시장과 소통 부족…새로운 형태 증권신고서 제출해야"
“우리나라 GDP가 30년간 성장한 것만큼 코스피가 성장했다면 6000이 넘어야 한다. 디스카운트라고 하기에도 부끄
대한상의, ‘특구제도 현황 및 개선방안' 조사전문가 76% “특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다만 특구제도 잘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유사 특구 통폐합으로 규모의 경제 실현해야
우리나라의 특구가 연내 1000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사 특구의 통폐합 등 시대 흐름에 맞게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대학교수, 민
대신경제연구소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신343에서 자본시장연구원, 트러스톤자산운용과 함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대응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 아웃라인'을 주제로 한 이번 간담회는 40여개 상장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에 맞춘 공시방향 등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상
LG유플러스는 아이들나라의 교육 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해 에듀테크 기업 ‘그로비교육’에 약 10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로비교육에 대한 지분 투자는 올해 2월 50억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LG유플러스의 누적 투자금은 150억원 수준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영어, 수
▲ 황주명 법무법인(유한) 충정 회장 별세, 정태완 씨 남편상, 황문영 도미넌트자산운용 감사‧황은영‧황이영 부친상, 박철우 장인상, 변혜영 시부상 = 4일 오후 1시 30분 강남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7일 오전 8시 40분, 장지 용인 시안 가족추모공원, (02) 2258-5940
SSG 랜더스가 대타 김강민의 역전 끝내기 3점 홈런으로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우승을 코앞에 두게 됐다.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키움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김강민은 9회말 무사 1, 3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역전 3점포를 터뜨리며 팀에 5-4 승리를 가져왔다.
이날 중반까지는 키움이 우세했다. 키움 선발 안우진은 시
한국은행은 29일 2022년 하반기 인사를 실시하고 총 18명의 부서장을 신규 또는 이동 보임했다고 밝혔다.
승진자는 1급 8명, 2급 16명, 3급 24명, 4급 25명 등 총 73명이다.
이 중 여성은 18명(1급 1명, 3급 9명, 4급 8명)으로 24.7%를 차지했다.
한은은 이번 인사의 주요 특징으로 '경력 및 전문성 중시'를 꼽았다. 각자의
▲정양원(대구 청구중 교사) 씨 별세, 김희열 씨 남편상, 정동헌(연합뉴스 포토데스크 편집위원)·동수(전자신문 편집국 전국부 부국장) 씨 부친상, 윤영만(세무사) 씨 장인상 = 6일, 부천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8일 오후 5시, 032-327-4003
▲양갑수 씨 별세, 양상민(프로축구 수원 삼성 선수) 씨 부친상 = 6일, 쉴낙원인천
법무부가 25일 단행한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에서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의 지휘 라인이 박범계 법무부 장관 참모진으로 대거 꾸려졌다.
이번 인사에서 박철우 법무부 대변인이 중앙지검 2차장으로, 김태훈 검찰과장이 4차장으로 임명됐다. 추미애 전 장관 시절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을 지낸 진재선 서산지청장은 3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정수 법무부 검
정권 비리 수사팀, 필수보직 기간 못 채우고 이동 검찰 중간간부 652명ㆍ검사 10명 승진ㆍ전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검찰 직제개편안을 반영한 역대 최대 규모의 검찰 중간급 간부 인사를 25일 시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 금지 사건 수사팀장을 비롯해 정권을 겨냥한 주요 수사팀이 대거 교체됐다.
법무부는 이날 고검 검사
남자 프로배구 이상열 KB손해보험 감독이 자신이 12년 전 폭행했던 배구선수 박철우(한국전력)에게 사죄하며 잔여 경기 출장을 자진 포기했다.
KB손해보험 배구단은 20일 "이 감독이 2020-2021 V리그 잔여 경기 자진 출장 포기 의사를 밝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과거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박철우 선수에게 깊
꺼지지 않는 ‘폭력 이슈’에 프로배구 코트가 어수선하다. 이번에는 선수를 때린 감독이다.
연합뉴스는 19일 이상열 KB손해보험 감독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 감독이 12년 전 사건에 대해 박철우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흥국생명 이재영·이다영 선수로부터 시작된 배구계 학폭 폭로가 OK금융그룹 송명근·심경섭에 이어 이상열 감독까지
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의 박철우가 SNS에 남긴 의미심장한 글이 눈길을 끈다.
18일 박철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피꺼솟이네”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피꺼솟’은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뜻의 줄임말이다.
이어 박철우는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느낌이 이런 것인가”라며 참담함을 드러냈다. 이는 과거 자신을 구타했던 KB손해보험 이상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