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의 인프라·레저 부문 계열사인 티시스는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상생 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조선주 티시스 CS사업본부 SK브로드밴드 CS팀 팀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007년부터 케이블 방송 업계 유공자를 대상으로 케이블TV방송대상을 시상해왔다. 협회는 △콜센터 등 협력사와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홈쇼핑에 입점하는 중소기업 보호를 위해 판매수수료율 인하를 유도하고, 홈쇼핑 재승인 시 판매수수료율 심사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과기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홈쇼핑 판매수수료율 인하 방안'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과기부는 홈쇼핑 업계의 자율적인 수수료 인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홈쇼핑 판매수수료율 통계를 상세히 공개했다. 판매
미래창조과학부는 유료방송산업의 다양한 현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하게 위한 '유료방송산업 발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부는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유료방송산업 발전위원회'를 지난 21일 발족하고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유료방송산업 발전위원회(이하 발전위원회)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현장 목소리와 정
롯데홈쇼핑은 지난 12일 여성 간부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가위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5년부터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진행하고 있는 저소득층 생계 지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한가위를 앞두고 영등포구 무의탁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롯데홈쇼핑 매니저급 이상의 여성
박근혜 정부 실세로 꼽히는 신동철 전 정무비서관이 차기 한국IPTV방송협회장(KIBA)으로 부각되고 있다. 신 전 비서관은 2007년 한나라당(옛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 때부터 박근혜 대통령을 도운 최측근 인사다. 최근에는 KB국민은행 상임감사 내정설이 돌기도 했다.
22일 업계 고위 관계자는 “지난 4월 청와대에서 나온 신 전 비서관이 고심 끝에 K
KT와 LG유플러스가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에 대해 공정경쟁을 훼손하는 일이라면서 맹비난 했다. 시장 고착화를 위한 불공정한 행위로 소비자들의 피해가 불가피하단 주장이다.
KT와 LG유플러스는 2일 공식 자료를 통해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는 SK텔레콤이 통신에 이어 방송까지 독점력을 확대하는 행위로 시장을 황폐화 시키는 일”이라며 공격에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이 케이블TV사업자 중심의 서비스 다각화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최 차관은 18일 케이블TV산업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제20차 ICT정책 해우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최 차관은 "최근 해외 주요 케이블TV사업자가 IoT 활용 스마트홈 서비스, 클라우드 기반 TV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MBC를 비롯한 지상파 방송사들이 KT의 VOD 양방향 광고에 대해 계약위반으로 보고 법적 조치 등 강경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MBC 관계자는 11일 “KT 화면 상단이나 하단에 상품 광고를 띄우고, 리모컨을 누르면 해당 상품을 바로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이른바 ‘양방향’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며 “계약 위반임을 수차례 통보했는데도 전혀 시정하지 않고
수출입은행은 2일 KBS와 방송·문화 콘텐츠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덕훈 수은 행장과 조대현 KBS 사장은 이날 서울 KBS 여의도 본관에서 만나 수은의 개도국 원조 및 금융·비금융서비스와 KBS의 해외사업을 연계해 방송·문화 콘텐츠 해외진출 공동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맺은 업무 협약에 따라 개발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출범 20년을 맞은 케이블TV에 대해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방송콘텐츠 제작과 차세대 방송·통신서비스 제공을 선도하면서 방송산업의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왔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20주년 케이블TV의 날’ 기념식에 참석, 격려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이제 케이블TV는 지난 20년 발전의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23일 한국방송협회 회장단과 만나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당부하고 방송업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최 위원장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보도 내용이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사고 수습이 완료될 때까지 피해 현장, 구조 상황 취재·보도에 있어 피해자와 가족에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경기 고양시 빛마루에서 ‘창조경제 핵심, 방송채널(PP)산업 재도약 선포식’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PP 콘텐츠의 지난 20년간 역사를 되돌아보고 2015년 3월 한미 FTA 전면 시행에 대비해 PP업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PP산업 발전전략 콘퍼런스’도 함께 진행한다.
콘퍼런스는 △성
대통령 주재 규제개혁장관회의가 돌연 17일에서 20일로 연기되면서 정부의 잇단 불안한 행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민간의 목소리를 더 잘 듣기 위해 회의를 민관 합동으로 격상하면서 급거 연기하기로 했다는 설명에도 불구하고 최근 대통령 말 한 마디에 정책이나 대책 발표가 연기 혹은 수정되는 사례가 많았던 터라 시장의 혼란과 불신이 커지고 있다.
무엇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 11일 아날로그 케이블TV(SO) 사업자에게 지상파의 고화질 HDTV 송출방법인 8VSB 변조 방식을 허용하면서 종편 특혜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한국방송협회는 13일 “저가 유료방송 환경을 고착화해 방송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정책”이라며 변조방식 허용 철회를 촉구했다.
방송협회는 “미래부는 시청자 편익을 위한 결정이라고 하지만
온라인·모바일 광고시장에 외국계 기업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구글과 페이스북 등 외산 온라인업체의 광고시장 점유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반면, 토종 업체들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어 온라인·모바일 광고시장을 외국 기업에 모두 내주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1일 온라인광고협회와 포털업계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과 모바일 광고시장 규모는 꾸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방송시장의 독과점 구조가 발생하지 않도록 검토를 바란다"고 강조해 발언의 의미를 두고 방송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최근 방송시장에 진출한 대기업들이 수직계열화를 통해서 방송채널을 늘리고 있다"며 "중소프로그램 제공업체의 입지가 좁아져서 방송의 다양성이 훼손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이경재 위원장의 주재로 한국방송협회 회장단과 방송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올해는 전국지방동시선거, 동계올림픽, 월드컵 등 주요 행사가 많은 해다. 특히 선거방송의 공정성 확보와 스포츠 경기중계의 보편적 시청권 보장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
공영 미디어렙사인 한국방송광고공사(이하 코바코)의 미래 먹거리에 경보가 울렸다.
20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KBS가 수신료 인상을 조건으로 광고 전면 폐지를 선언함에 따라 코바코 매출이 급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코바코 광고판매대행 매출의 45% 가량을 KBS가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해당 안을 방송통신위원회가 의결하면 코바코 광고 매출
HMC투자증권은 12일 미디어 업종에 대해 최근 발표된 ‘창조경제 시대의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이 광범위한 규제완화를 의미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긍정적일 것이라고 판단됐다. 이에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제시했다.
지난 10일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및 문화체육관광부는 ‘창조경제 시대의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가 10일 방송발전방안을 발표하면서 지상파 방송사에 대한 중간광고를 허용할 것임을 시사하자,시청자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비난여론이 들끓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등 3개 부처는 10일 지상파의 방송광고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을 포함한 방송산업발전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엄열 과장은 중간광고와 광고총량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