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방송콘텐츠의 해외 유통 활성화를 위해 방송콘텐츠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내 방송콘텐츠 신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가 오는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K-콘텐츠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라질, 칠레, 에콰도르,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5개국 방송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각국의 방송시장 현황과 한류
방송통신위원회는 11~12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방송 콘텐츠 쇼케이스’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11일 BEXCO 제 2전시장 4A홀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방송 콘텐츠 쇼케이스’에는 라오스의 TNL, 미얀마의 MRTV, 베트남 VTV, 필리핀 PTV, 인도네시아 Metro TV, 싱가포르 M
월드컵 재송신 문제에 대해 지상파 방송사들과 유료방송사업자들이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양측은 콘텐츠의 지적재산권과 보편적 시청권을 주장하면서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다.
한국언론인협의회는 27일 사학연금회관에서 유료방송시장의 환경변화와 지상파TV 재전송 해결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주정민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
다년 간 심각한 매출 정체로 제기되고 있는 ‘지상파 위기론’이 새해에도 수그러들 줄 모르고 있다.
유료방송사가 양질의 콘텐츠 확충에 집중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사이, 지상파는 ‘막장드라마’, ‘진부한 예능플랫폼’이라는 오명에 시달리면서도 간접광고 확대, 중간광고 도입 등 기타 사업에만 매몰되어 있다는 지적이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는 지난 2
(사)미디어미래연구소가 ‘유료방송시장 공정경쟁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오는 19일 오후 2시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료방송시장의 공정경쟁과 상생을 위한 정책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이 세미나에서는 유료방송시장 소유겸영규제 관련 쟁점에 대한 발제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관 연구정책실장(미디어미래연구소)은 ‘유료방송시장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