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남4재정비촉진구역에 '자유주행 D2D 로봇배송 서비스'를 적용한 로봇 친화형 주거단지 조성계획을 제안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래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다양한 스마트 기술 서비스로 입주민에게 차원 높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자율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 상용화에 나서고 있
최근 일본 센시드 로보틱스와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로보티즈가 대량 수주를 위한 계약까지 협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일본 상장사와의 협업, 신규 업체와도 추가적인 대리점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9일 로보티즈 관계자는 “일본 센시드 로봇틱스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구체적인 대량 수주 물량을 협의 중”이라며 “병원과 호텔 중심으로 실내배송로봇
LG전자는 투명 올레드 모듈러 사이니지가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에서 금상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총 18개 제품·UX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동상), 특허청장상(동상) 등 우수디자인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은 1985년부터 매년 제품과 UX, 서비스
현대건설은 로봇을 활용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통해 로봇 친화형 주거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공로로 올해 이투데이가 주최한 ‘2024 스마트건설산업대상’ 주거혁신부문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다.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통합 자율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무선통신 및 관제 시스템과 연동해 도로~공동출입문~엘리베이터~가구 현관까지 전
카카오모빌리티가 로보티즈와 업무협약을 맺고 카카오모빌리티 로봇 서비스 ‘브링(BRING)’을 통한 실외배송 추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는 이날 서울 강서구의 로보티즈 본사에서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플랫폼 기반 실내외 배송로
건설업계가 아파트 단지에 자율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를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 생활 편의성을 높여주는 첨단 기술을 입주민들에게 제공해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모빈’(Mobinn)과 협력해 공동주택 입주민을 위한 로봇 배송 서
독일 ‘5GAA’ 회의서 교통안전 솔루션 선봬‘소프트 V2X’ 공개 및 스마트 RSU 고도화
LG전자가 독일 베른린에서 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진행된 ‘5GAA’ 회의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인 ‘소프트(Soft) V2X)’ 등 교통안전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V2X(차량·사물간 통신) 기술을 활용한 소프트 V2
현대건설이 로봇을 활용한 생활편의서비스를 통해 로봇 친화형 주거 환경 조성에 나선다.
23일 현대건설은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모빈과 협력해 공동주택 입주민을 위한 로봇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입주 가구와 단지 내 커뮤니티, 상가를 연계한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로 시범 운영 대상지는 지난해 준공한 단독형 타운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아시아 최대 공간정보 산업 박람회인 ‘2024 K-GEO FESTA’(옛 스마트국토엑스포)가 11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국토연구원·국가철도공단·한국공항공사 등이 공동주관하는 ‘2024 K-GEO Festa’는 150개 기업, 255개 부스에 20여 개국의 1만3000여 명이
엠디호텔 독산점 'KT 하이오더' 전 객실 도입…업무협약 첫 성과호텔 객실에서 룸서비스와 주문ㆍ결제까지 실시간 가능룸서비스 배송 로봇 추가 도입, 디지털 컨시어지 협업 확대
스타에스엠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엠디호텔 독산점 전 객실(258개)에 KT ‘하이오더’ 도입을 완료하고 개통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엠디호텔 독산점에서 열린 KT 하이
호반건설은 카카오모빌리티, 베어로보틱스와 함께 실내 배송 로봇 운영환경 표준화 및 로봇 기반 특화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푸드테크 산업의 육성을 위해서는 법률 제정을 통한 법적인 토대 마련과 규제 개선 등이 선행돼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와 주목된다.
4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은 2020년 기준 5542억 달러이며 연평균 6~8% 수준으로 성장하리라 전망된다.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서는 내년에 900억 달러가량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현대자동차·기아의 자율주행 배송로봇이 신호정보를 인식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데 성공했다.
현대차·기아는 9일 경기도 의왕시 부곡파출소 앞 횡단보도에서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의왕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자율주행 배송로봇의 횡단보도 주행 실증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시연은 현대차·기아의 자율주행 배송로봇 달이 딜리버리가 교통 시스템과 연계를
현대엘리베이터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승강기-로봇 연동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전날 경기도 성남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와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사는 승강기-로봇 연동의 표준 규격을 구축하고 서비스 상용화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
판교사옥 텔코 에지 AI 인프라와 자율주행 로봇 기반 다양한 AI 기술 검증
SK텔레콤은 자사의 텔코 에지 AI(Telco Edge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로봇 기술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고정밀 측위를 요구하는 실내 물품 운송 및 배송 로봇을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로 구성됐으며,
KTL, 강남에 들어서는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에 '로봇시험인증센터' 개소국내 최초 협동로봇 제품인증…로봇 제조기업에 보급인증 비용·시간 대폭 절감…국내 기술 유출 방지 효과도
전량 해외 시험인증 기관에 의존하고 있는 협동로봇 제품 인증이 국내에서도 가능해진다. 이에 인증에 드는 비용과 시간이 대폭 줄고, 국내 협동로봇 제조사의 기술 유출에 대한 우려도
현대차그룹은 20일 현대차·기아의 배달 로봇 ‘달이 딜리버리’와 현대위아의 ‘주차 로봇’ 등 로봇을 활용한 서비스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팩토리얼 성수 빌딩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팩토리얼 성수는 서울 성수동에 들어선 이지스 자산운용의 로봇 친화형 빌딩이다. 이곳에 입주해 근무하는 고객은 달이 딜리버리가 제공하는 음료 배달 서비스와 주차 로봇이 제공하는
전자랜드는 국내 서빙 로봇 1위 기업인 브이디컴퍼니와 서비스로봇 대중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의 브이디컴퍼니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형영 전자랜드 대표이사와 함판식 브이디컴퍼니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브이디컴퍼니는 2019년 국내 최초로 서빙 로봇을 상용화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박일호 이비인후과 교수 연구팀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 규제혁신 로봇실증사업(3단계)’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실증사업은 서비스 분야별 수요 맞춤형 로봇 솔루션을 제시하고, 안전성·효과성을 검증하는 등 문제해결형 보급모델을 마련하는 단계다. 사업화 직전의 로봇을 수요처에 실증해 로봇제품의 사업화 실적을
기아·CJ 대한통운, PBV·로봇 개 활용한 배송 실증 진행PBV·로보틱스 결합한 신개념 ‘라스트 마일’ 솔루션 시험
기아·CJ 대한통운이 목적기반차량(PBV)과 로보틱스를 연계한 라스트 마일(Last Mile) 배송 로봇 도입을 시험했다.
기아·CJ 대한통운은 현대건설, 로봇 전문 스타트업 디하이브와 함께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스팟(SP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