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신임 혁신성장금융본부장에 위찬정 인사부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위 신임 본부장은 인사부장, 여신총괄부장, 전주지점장, 기업금융1부 팀장 등을 역임한 기획·여신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풍부한 기획관리 업무와 여신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핵심 전략산업 지원을 총괄하는 혁신성장금융본부를 이끌 예정이라다.
수은은 이날 상반기 정기 인사
한미동맹 중심으로 한일·한중 관계 언급안보에서는 비핵화와 동시에 대화 강조총리실 산하 신흥안보위 설치도 약속대부분 공약들, 다른 후보들과 차별성 적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예비경선 후보가 외교·안보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국익을 가장 우선으로 당당한 외교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안보에서는 북한의 비핵화를 강조하면서도 대화를 펼치겠다고 다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3일 현역 국회의원 6명이 포함된 캠프 인선을 발표했다.
윤 전 총장 캠프는 이날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기획본부장 겸 부동산정책본부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국토해양부 출신으로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원내부대표 등을 거쳤다.
부산일보 사장 출신인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은 캠프 내 홍보본부장을 맡고 홍보 업무 전반을 총
4·15 총선 공식 선거 레이스가 이번 주 막을 올린다. 민주당은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의 투톱 체제로 나서며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위한 ‘차분한 선거운동’을 지향하는 한편, 미래통합당은 김종인 선거대책위 체제에 돌입해 경제 심판론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번 총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적
미래통합당 여상규·박맹우·백승주 의원이 비례대표 전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이적했다고 한국당이 29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당은 기존 17명에 여상규·박맹우·백승주 의원을 추가해 현역 국회의원 20명을 확보,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게 됐다. 원내 교섭단체 지위를 확보함으로써 선거보조금 지급일인 오는 30일 55억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민은 문재인 정부의 무능함, 무책임, 무원칙에 분노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초기 전염병 대응에 실패함으로써, 국민건강과 대한민국 안보가 위협을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우리는 과거 사스(SARS), 신종플루, 메르스(MERS)를 겪으면서 다양한 전염병 대응 경험과 교훈을 얻었다. 하지만 중국 눈치
여야는 2일 국회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확산의 주원인을 신천지교회로 돌리며 철저한 수사를 당부한 반면 미래통합당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을 근거로 정부의 부실 대처를 질타했다. 특히 전 세계 80여 개국이 한국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하는 4ㆍ15 총선 연기 주장에 대해 "여야 공감대가 있어야지 일방적으로 하긴 어려운 문제"라고 말했다.
진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백승주 미래통합당 의원이 '총선 연기를 행안부 차원에서 검토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하자 "행안부에서 전혀
기획재정부는 국민참여 예산제도를 통해 15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국민제안 예산사업을 집중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예산에 반영된 국민참여 예산사업은 38개(1057억 원)로 지난해(38개, 928억 원)보다 예산 규모가 129억 원 확대됐다. 지난해 국민참여 예산사업 중 올해 예산에 계속 반영된 25개 사업(165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11일 "문재인 정부는 북핵 폐기를 위한 국제사회 공조를 약화하는 일체의 정책과 행위를 중단하고, 추가적인 대북제재 논의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방위 한국당 간사인 백승주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김정은이 적대 행동을 하면 모든 것을 잃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2017년 4
해병대가 2년 전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함박도를 초토화하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고 밝혔다. 북한군이 함박도를 레이더기지로 만드는 움직임을 확인한 뒤 이를 제거하는 화력 타격 계획을 마련한 것이다.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은 우리 안보의 적으로 '북한'을 꼽기도 했다.
이 해병대 사령관은 15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함박도에 레이더기지
자유한국당이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 등 한반도 안보위기를 현 정권 책임으로 돌리며 연일 '안보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한국당은 1일 의원총회를 '안보 의원총회'로 명명하고 문재인 정부 대북 정책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황교안 대표는 이 자리에서 "요즘 한반도 주변 안보 상황을 보면 우리나라가 한마디로 동네북이 됐다"며 "김정은도
오신환 의원을 대신해 바른미래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된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이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국회 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막기 위해 몰려든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6시간 넘게 '감금'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한국당 의원 11명은 오전 9시께부터 5시간 가까이 채 의원의 사무실에 머물면서 채 의원의 국회 사개특위 전체회의 출석을 막았
기획재정부는 국민참여 예산제도를 통해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2개월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국민제안 예산사업을 접수받는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참여 예산제도는 국민이 예산사업의 제안, 논의, 우선순위 결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지난해 처음 도입돼 국민이 직접 제안한 38개 사업(928억 원)이 올해 예산에 반영됐다.
사업제안은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