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필라델피아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 신약 ‘보술리프정’(성분명 보수티닙) 3개 용량(100·400·500㎎)을 허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보술리프정은 필라델피아염색체로 활성화되는 비정상적인 단백질의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비정상적인 혈액세포의 과도한 증식을 막는다.
이번 허가로 새로 진단된 만성기의 필라델피아염색체
한미약품은 기존 약제에 반응이 없거나 내성이 생긴 급성골수성백혈병(AML, acute myeloid leukemia) 치료 혁신신약으로 자체 개발한 ‘HM43239’의 글로벌 임상 연구에서 ‘완전관해’ 등 우수한 연구 결과가 지속적으로 축적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앱토즈는 3일(한국시간) ‘키 오피니언 리더(KOL, Key Opini
한미약품이 NASH 치료제 HM15211(LAPSTriple Agonist) 등 핵심 R&D 과제 8개를 글로벌 투자자에게 소개했다.
한미약품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8회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에서 한미약품의 2020년 비전 및 주요 R&D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권 사장은 2020년 한미의 새로운 도전을
한미약품이 탄탄한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제약강국에 도전한다.
한미약품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8회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에 참석해 한미약품의 2020년 비전 및 주요 R&D 전략 등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한미약품 이관순 부회장과 권세창 대표이사 사장, 서귀현 연구센터장 등 R&D 및 글로벌 비즈니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백혈병 신약이 미국 FDA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한미약품은 31일 오후 1시 43분 기준 전일대비 4.48% 상승한 39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미약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근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 신약후보물질(HM43239)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HM432
한미약품은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 신약 후보물질 ‘HM43239’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HM43239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유발하는 FLT3(FMS-like tyrosine kinase 3) 돌연변이를 억제하면서도 기존 FLT3 저해제의 약물 내성을 극복한 차세대 신약 후보물질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중인 백혈병 신약후보물질의 중국판권을 기술수출했다. 계약금 3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1억 2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은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Aptose Bioscience)에 백혈병치료 신약후보 CG-806의 중국 독점 판권을 기술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크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1일 일양약품에 대해 백혈병 치료 신약 '슈펙트'가 중국 CFDA의 임상 3상 승인을 획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 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일양약품이 중국에서 임상 3상을 바로 진행하는 이유는 국내 임상 3상 데이터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신 연
일양약품의 백혈병 치료 신약 ‘슈펙트’가 좀처럼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초 슈펙트 매출 확대의 ‘마지막 퍼즐’로 지목됐던 1차치료제 지위를 획득했지만 여전히 더딘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회사 측은 한정된 시장 규모 특성상 올해 이후 슈펙트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2일 의약품 조사 업체 IMS헬스의 자료에
산업통상자원부는 로봇ㆍ인공지능(AI)ㆍ가상현실(VR) 등 4차 산업혁명의 대표 혁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6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을 17~1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1층 B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R&D대전은 산업부가 지원한 R&D 우수성과를 체험ㆍ시연토록 해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선정하는 ‘K-BrainPower(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에 재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번 선정으로 2018년 7월까지 해외 우수 인재 채용 등의 인력 지원, 두뇌 전문기업 전용 R&D프로그램 지원 등의 기술개발 지원, 자금 지원, 지적재산권 경쟁력 지원, 브랜드화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산
대웅제약은 28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서 열린 ‘제 57차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백혈병치료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의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시아 최초의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인 슈펙트는 일양약품이 개발한 신약으로, 국내에서는 대웅제약이 판매하고 있다.
이번 런천 심포지엄에서 계명대학교 도영록
일양약품의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신약개발 성공사례가 세계 최대의 바이오 국제 컨벤션에서 혁신신약 연구개발과 상용화의 대표적인 롤모델로 소개됐다.
일양약품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막된 세계 최대의 바이오테크 컨퍼런스 '2015 바이오 국제 컨벤션'에서 지난 17일(현지시간) 전세계 의약계 석학들과 제약업계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양약품의 백혈병 치
로슈의 차세대 백혈병 치료신약 ‘가싸이바주(성분명: 오비누투주맙)’가 국내에 시판된다. 이 제품은 미국에서 획기적인 치료약물로 지정된 만큼, 이번 승인으로 백혈병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가싸이바주에 대한 국내 시판을 전격 허가했다.
이번 허가는 가싸이바의 3상 임상시험을 통해 만성 림프루성 백혈병의 증상악화 위험을 유
일양약품이 자체개발한 백혈병 치료 신약 ‘슈펙트’가 기존 제품의 절반가격으로 공급된다.
일양약품은 슈펙트의 약가협상이 타결돼 1일 약값이 기존 백혈병치료제인 글리백(12만7686원) 보다 47%가량 저렴한 6만4000원으로 결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슈펙트의 1일 약값 6만4000원은 현재 처방되고 있는 백혈병 치료제에서 가장 낮은
일양약품은 자체 개발한 아시아 최초의 백혈병 치료 신약으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제약업계의 위기를 정면돌파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청(KFDA)로부터 국산 18호 신약으로 정식 시판 허가를 받은 일양약품의 차세대 슈퍼 백혈병치료제 ‘슈펙트 (성분명:라도티닙)’가 글리벡을 능가할 유망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슈펙트는 기존 치료
“신약개발만이 희망이다, 글로벌 연구개발(R&D)로 위기를 정면돌파하자”
연초 국내 주요 제약사 CEO들의 일성이다.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도 미래 먹거리 준비에는 소홀할 수 없는 것이 CEO들의 숙명이다.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 있는 신약개발은 국내 제약업계의 당면 과제다. 올해 제약사들이 위기극복의 대안으로 내건 키워드 역시 R&D 활성화를 통한 신약개발
“뚜렷한 약효와 적은 부작용, 저렴한 약가로 글리벡 아성 잡겠다"
일양약품이 자체개발한 아시아 최초 백혈병 치료신약‘슈펙트(성분명:라도티닙)’의 출격을 서두르고 있다. 슈펙트는 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국내 제 18호 신약으로 정식 시판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슈펙트는 국내에서 처음, 세게에서 네번째로 상업화에 성공한 만성골수성 백혈병치료제가 됐다. 회
일양약품이 백혈병치료 신약 ‘라도티닙’이 임상3상 시험에 진입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9시27분 현재 일양약품은 전일보다 4.99%(1750원) 상승한 3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일양약품 라도티닙이 임상3상시험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라도티닙은 국내 기술진이 자체 개발한 아시아 최초의 백혈병 표적치료제다. 백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