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건강에는 큰 이상 없어”부산서 종이봉투에 버려진 신생아 발견
신생아가 살아있는 채로 종이봉투에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29일 오후 11시경 부산 사하구 한 골목에서 신생아가 종이봉투에 담긴 채 버려져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를 통해 신고 접수 30여 분 전 남녀 2명이 아기를 유
그래서 나만 쓰레기야?
화면 가득 나오는 내용이 ‘재연’이 아닌 ‘실제’라는 사실에 멍해진다면 초 꼰대, 초 보수적, 초 고릿적 마인드의 사람일까요? 나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자라왔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아찔한 현재를 마주하는 기분인데요.
10대에 부모가 된 고등학생부터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던 이혼 부부의 부부싸움(?)을 그대로 지켜보고
강원도 고성의 한 바닷가 공중화장실에 갓 태어난 영아를 유기한 20대 여성이 붙잡혔다.
29일 고성경찰서는 영아살해 미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7일 고성의 한 바닷가 공중화장실에 갓 출산한 영아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영아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청주의 한 식당 앞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진 신생아를 도우려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육아 커뮤니티 ‘맘스홀릭 베이비’, ‘맘이베베’, ‘논산맘 정보통’ 등에는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신생아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글이 줄이어 올라오고 있다.
지난 21일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구조된 갓난아기가 출생신고조차 되지 않아 지자체
영하의 한파 속 광주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탯줄달린 신생아가 유기된 채 발견됐다.
30일 오전 4시께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8층 복도에서 A 씨가 고양이 우는 소리가 들리는 듯해 밖으로 나왔다가 신생아를 발견했다. 탯줄이 달린 여자 신생아는 맨몸으로 복도식 아파트 대리석 바닥에 방치돼 있었다. A 씨는 신생아를 안고 집안으로 들어와 아이
콜롬비아에서 한 여경이 버려진 신생아에게 자신의 모유를 먹여 살려냈다고 13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덤불속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경 우레아는 울고있는 신생아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아이는 탯줄 일부가 달린 채 저체온증과 굶주림으로 생사에 갈림길에 있었다. 우레아는 직접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담요로 체온을
중국의 공중화장실 파이프에 끼인 신생아를 구출했다고 4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보도했다. 베이징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변기 속 하수관 파이프에 머리가 끼인 채 울고 있는 신생아를 발견했다. 경찰은 파이프를 절단해 아기를 구출,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다. 아기는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월 15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중국 라면 회항
- 1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동무앙 공항을 이륙해 중국 난징으로 가던 ‘에어아시아’FD9101편 여객기 안에서 소동이 발생해
- 한 남성이 자신의 여자친구 좌석을 변경해달라며 난동을 피워, 이 과정에서 여자친구는 뜨거운 물이 든 라면을 승무원에게 던져
2.
12월 12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담뱃세 인상
- 10일(현지시간) 중국위생계획생육위원회가 담뱃세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혀
- 현재 중국의 흡연자는 3억 명을 넘어섰고 15세 이상 흡연자 비율이 28.1%에 달해 매년 10만 명이 간접흡연을 근거로 사망하고 136만6000명이 흡연과 관련된 질병에 걸리는 것으로
태어난 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은 아기가 하수구에 버려졌다가 5일만에 구조됐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주 시드니에서 2.5m 깊이의 하수구 바닥에 버려진 신생아가 행인에게 발견돼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아기는 약 닷새 동안 하수구 아래에 놓여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기를 버린 30세 여성은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질 예정이다.
KB국민카드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카드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8월 서울 청계천에서 김덕수 사장 등 임직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혈액암 환자 돕기‘임직원 희망걷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혈액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의 쾌유를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날
KB국민카드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건강 프로젝트 성공 격려식을 갖고 이번 활동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1450여 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과 건강 프로젝트 참가 임직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충로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KB국민카드가 진행한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