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최근 공개한 버추얼 모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4월 4일 열리는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앞두고 계열사별 인공지능(AI) 모델을 공개했다. 18명의 외계인이 고객에게 쇼핑의 설렘을 선사하고자 우주에서 내려온 콘셉트로 계열사별 특장점을 녹였다. 트레이더스는 대용량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특징을 살려 장을
'모델 리스크' 커지자 '버추얼 모델' 주목
유통업계가 브랜드 얼굴인 광고 모델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최근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벌어진 이른바 '탁구 게이트' 사건 여파로 축구 선수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치킨 프랜차이즈 '아라치 치킨'은 모델 리스크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반면 손흥민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메가MGC커피'는 광고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는 환경에 관한 관심이 매우 높다. 로지가 환경문제에 관해 이야기하고 선한 영향력을 퍼뜨릴 수 있는 존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이투데이와 만난 백승엽(49) 싸이더스 스튜디오엑스 대표는 버추얼 인플루언서 시장에서 한국의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 다양한 기술의 발전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실제 사람과 같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는 26일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와 세계적 디지털 모델 ‘슈두’의 첫 컬래버레이션을 공개했다.
로지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ver The Limit”이라는 문구와 함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Over the limit’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세상에 존재하는 경계를 허물고 공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