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유해진 주연의 영화 ‘극비수사’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했다.
2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극비수사’는 23일 하루 동안 13만720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5만7707명.
지난 18일 개봉한 ‘극비수사’는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난 유괴사건을 그린 실화다
배우 한가인이 영화 ‘베스트 오브 미’ 여주인공 아만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이미지의 국내 여배우로 선정됐다.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첫사랑을 소재로 한 18일 개봉영화 ‘베스트 오브 미’의 여주인공 아만다와 잘 어울리는 이미지의 국내 배우는?”이란 제목으로 설문을 조사했다.
총 2102명이 설문에 참여한 결과 한가인이
김윤석, 유해진 주연의 ‘극비수사’와 엄지원, 박보영 주연의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 다음 주 개봉하며 침체된 한국영화의 흥행 열기를 되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18일 개봉을 앞둔 ‘극비수사’는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한 스릴러 영화로, 유괴된 아이를 찾기 위한 형사와 역술인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