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동계올림픽 출전 한국 선수단의 3회 연속 ‘톱10’ 진입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 선수단은 1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현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메달순위 17위를 마크하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25·서울시청)의 금메달과 쇼트트랙 박승희(22·화성시청·동메달), 심석희(17·세화여고·은메달)의 메달 추가로 금·은·동
한국 노메달 언제까지… 11일 이상화 출격, 금소식 나올까?
2014 소치동계올림픽이 개막한 지 4일째 접어든 현재까지 우리나라는 메달이 전무하다. 당초 스피드스케이팅 모태범과 이승훈에 건 기대가 물거품이 되면서 시선은 11일 출전하는 '빙속여제' 이상화에 쏠리는 모습이다.
이승훈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
이승훈 5000m
스피드스케이팅 5000m 종목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이승훈 선수가 '죄송합니다'란 말을 하고 경기장을 떠나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8일 소치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들러 아레나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가 열렸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이승훈이 독일의 파트리크 베커트를 상대로 6
이승훈(26ㆍ대한한공)이 대한민국 첫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이승훈은 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 출전해 6분25초61로 결승선을 통과, 12위에 만족했다. 자신의 최고기록 6분7초07에도 크게 못 미치는 기록이다.
세계랭킹 3위 이승훈은 마지막 조(13조)에서 파트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26ㆍ대한한공)이 5000m 경기의 아쉬움을 1만m에서 달랜다.
이승훈은 8일(이하 한국시간) 저녁 8시 30분부터 진행된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 출전, 6분25초61로 12위를 기록했다. 이승훈의 개인 최고 기록이 6분7초4임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이다.
그는 13조에 파트
이승훈(26ㆍ대한한공)이 대한민국의 첫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이승훈은 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 출전해 12위에 만족했다.
세계랭킹 3위 이승훈은 마지막 조(13조)에서 파트릭 베커트(독일)와 함께 레이스를 펼쳐 6분 25초 6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
이승훈(26ㆍ대한한공)이 밴쿠버 영광 재현 준비를 마쳤다.
이승훈은 8일(한국시간) 밤 8시 30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 출전, 대한민국의 첫 메달이자 밴쿠버에 이은 두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한다.
이승훈은 파트릭 베커트(독일)와 가장 마지막 조(13조)에 편성, 아웃코스에서 출발한다. 이승훈이 금메달 획득을 위해서는 세계랭킹 1위 스벤 크라
이승훈(26ㆍ대한한공)이 밴쿠버 영광을 재현한다.
이승훈은 8일(한국시간) 밤 8시 30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 출전, 대한민국의 첫 메달이자 밴쿠버에 이은 두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한다.
4년 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5000m 은메달을 목에 건 이승훈은 파트릭 베커트(독일)와 가장 마지막 조(13조)에 편성됐다.
이로써 이승훈은 아웃코스에
2014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0m에 출전하는 이승훈(26ㆍ대한항공)이 마지막 조에 편성됐다. 함께 레이스를 펼칠 선수도 자신보다 다소 약한 상대다.
이승훈은 7일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조 추첨 결과, 파트릭 베커트(독일)와 가장 마지막 조인 13조에 편성됐다. 이승훈은 아웃 코스에서, 베커트는 인 코스에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