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정기총회서 최종 선출 예정
송병준 컴투스 의장이 공식적으로 벤처기업협회 제12대 회장 단독 후보에 올랐다.
벤처기업협회는 19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정기이사회’에서 송병준 컴투스 의장을 차기 벤처기업협회장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차기 협회장은 28일 제30차 정기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송병준
벤처캐피탈협회장 김학균ㆍ송은강 2파전 압축…25일 최종 선출벤처기업협회장, 재공모서 지원자 나와…28일 정기총회서 추대
벤처캐피탈협회(VC협회)와 벤처기업협회가 새 수장 선임 과정에서 엇갈린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경영 전망이 불확실한 가운데 부담감의 차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3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VC 협회는 7일 이사회를 열
벤처기업협회는 3일 수원시청에서 수원특례시와 ‘K-실리콘밸리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첨단산업 중심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수원특례시가 계획하고 있는 K-실리콘밸리 프로젝트는 수원 경제자유구역(수원시 권선구 일대 약 300만㎡ 규모)에 광교테크노밸리, 델타플렉스 등 기존 산업 거점과 연계해 환상형 첨단과학 혁
글로벌 진출과 내수시장 다변화 대응신산업 진출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 전망
2025년을 앞둔 중소·벤처업계가 글로벌 시장 진출과 내수 경기 회복을 주요 과제로 삼았다. 경제 불확실성과 국내 경기 침체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며,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생존 전략과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31일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은 신년사에서 “경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내년 1분기 전망 경기실사지수(BSI)가 역대 최저치로 나타났다. 탄핵 정국과 트럼프 2기 정부의 출범 등 국내외 변수로 인한 내년 경기 침체 우려가 상당한 것으로 풀이된다.
벤처기업협회는 내년 1분기 벤처기업 경기전망지수가 88.9로 전 분기 대비 21.8포인트(p) 감소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벤처확인기업
벤처기업협회와 하나금융그룹은 23일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벤처·스타트업 금융지원 인프라 강화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벤처기업협회 추천, 유망 벤처·스타트업 및 벤처천억기업에 대한 △투자 및 대출 지원 △금리·환율·수수료 우대 혜택 제공 △자본시장 금융주선 및 증권대행 △기업공개(I
절반이 넘는 국내 벤처기업들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했다.
벤처기업협회는 23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국내 벤처기업 영향’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주요 정책 변화가 벤처기업 경영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벤처기업 400개 사
준법∙윤리 경영 정책∙규정 심의 및 내부통제 자문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초대 위원장에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남양유업은 27일 법조계∙학계∙경제계 등 각 분야 전문가 사내∙외 위원 4명으로 구성한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 남양유업 본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위원회 구성원과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 및 임직원이
"올해 2.8조 신규 벤처펀드 조성…벤처 창업 자생력↑"벤처업계, 근로시간 등 규제개선·R&D·해외진출 지원 건의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2026년까지 1조원 규모의 지역 전용 벤처펀드를 조성하고 지역 소재 투자(VC)·보육(AC) 전문기업 펀드 결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
벤처기업협회는 19일 오후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청년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서포터즈는 청년친화강소기업에 흥미 있는 청년을 선발해 직접 청년친화강소기업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청년친화강소기업 51개사에 51명의 청년서포터즈가 참여한다.
발대식에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인사담당자 및 청년서포터즈 등 40여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벤처·스타트업계 청년 대표와 임직원 초청 오찬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우리 스타트업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금융 지원을 확실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CES 2024 혁신상 수상 등 세계에서 인정받고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는 청년 스타트업 격려와 함께, 지난해 8월 마련한 '스타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이달 취임 1주년 맞아-지난해 복수의결권, 벤처기업법 상시법 등 굵직한 현안 성과-올해는 벤처 글로벌 진출 비롯해 벤처 금융 활성화ㆍ인재 확보 등 촘촘한 지원책 강화 -앞서 신년사에서 "벤처는 경기침체 늪의 희망이자 돌파구"로 정의하며 협회 역할 강조
"글로벌 선점 여부는 향후 10년의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사
벤처업계가 올해 혁신성장을 통한 기술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집중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19일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는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4년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지금 우리 벤처기업은 생존과 관련된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으며 주요국은 인공지능(
19일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는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4년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외교부 조태열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을 비롯해 혁신벤처단체협의회 각 단체장, 4개 주최기관 회원사, 벤처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갑
지난해 벤처기업 경기가 침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에 가까운 벤처기업들은 전년 보다 악화한 경기 실적으로 울상 지었다.
벤처기업협회는 17일 벤처기업의 2개년 경기 실적과 전망 등 파악을 위해 진행한 ‘벤처기업 2023년 경기 실적 및 2024년 경기 전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540개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경기 실적, 경영 애로사항, 경기 전망,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취임한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경제단체 중 중기중앙회를 가장 먼저 방문했다. 기획재정부에서는 △홍두선 차관보 △김진명 정책조정국장 등이 참석했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들이 도전과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벤처기업 위주의 정책 환경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성 협회장은 “내년 한국경제는 2% 내외의 저성장 기조가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과 더불어 중소·벤처기업의 체감경기는 지난해보다 더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앞으로 10년간의 국가 경제 경쟁력을 위해서 벤처기업들의 전방위적인 수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 후보자는 12일 서울 구로구 마리오타워 벤처기업협회에서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과 간담회를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국내 벤처기업 중 19% 정도의 기업들만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1~2
#2018년 설립해 화물 운송 중개 등 관련 서비스업을 하는 팀프레시는 2022년 기준 매출액 1951억 원을 기록하면서 ‘벤처천억기업’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370여 명이었던 직원 수는 올해 약 600명으로 늘어나는 등 고속성장 중이다.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한 2022년 '벤처천억기업' 수는 869개사로 전년 대비 17.6% 증가해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는 27일 2022년도 기준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 ‘벤처천억기업’의 성과를 기념하고 위상을 홍보하고자 기념식을 개최했다. 2022년 벤처천억기업 수는 869개사로 전년 대비 17.6%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벤처천억기업들은 2021년 대비 약 2만 명(6.8%)이 증가한 32만 명을 고용하고 있다. 이는 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