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및 당행 결연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한가위 맞이 사랑 더하기' 행사를 7일과 8일 양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집중호우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영등포구 내 저소득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등 400여 소외계층 가구에 송편과 식료품 선물세트 등 한가위 물품을 나누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3일 경기도 하남에 있는 ‘벧엘나눔공동체’를 찾아 2000만 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고 도시락 배식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벧엘나눔공동체’는 2004년에 설립돼 경기도 하남시 내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급식 지원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단체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문섭 대표이사와 농협손해보험의 서울,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