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보툴리눔 톡신제제 ‘비에녹스주’애 대한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지난달 18일 한국비엔씨의 ‘비에녹스주’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공동으로 비에녹스주에 대한 신규 거래처 발굴과 마케팅을 지속해서 진행했다.
비에녹스주가 지난달 30일 시판 전 품질검증 단계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가 출하 승인을
동국제약이 히알루론산(HA) 필러 ‘케이블린’의 론칭 심포지엄을 지난달 22일과 이달 20일에 양일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동국제약의 신규 HA필러 케이블린은 ‘벨라스트’ 이후 동국제약에서 13년 만에 출시한 필러 제품이다. 기존 HA 원료 및 필러제조의 노하우를 담아 시술자와 환자의 만족도와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안전성과 안정성, 조형성
동국제약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하며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소집공고를 통해 공개된 동국제약의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연간 누적 매출액은 6616억 원, 영업이익은 727억 원으로 확인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4%, 14.9%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OTC사업부 △해외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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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표적인 의약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표 의약품과 의료기기로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 △정맥순환장애 개선제 센시아 △항악성 종양제 로렐린데포 △자궁내막증 치료제 로라엔정 △폐경 후 증상개선 호르몬제 티볼란정 △히알루론산 필러 벨라스트
최근 평균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고령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소득수준 향상으로 성형이나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함께 늘고 있다.
실제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ISAPS)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시술을 포함한 전체 성형수술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2020년 다소 주춤하긴 했지만 수술 건수는 전년 대비 2016년 9%,
동국제약은 미용과 항노화 관련 핵심소재인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HA) 전문기업 진우바이오와 고형화 히알루론산 기술 플랫폼(SHTP)을 활용한 혁신제품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동국제약은 글로벌 특허권을 확보한 진우바이오의 SHTP 기술과 자사의 제품화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제품 개발에 나
△SK E&S, 부산도시가스 공개매수
△삼성중공업, 8412억 규모 컨테이너선 수주
△삼성SDI, “배터리 사업 분리 사실 아니다”
△현대자동차, 681억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네이버웹툰, 605억 규모 문피아 주식 취득 결정
△대한항공, 방위사업청으로부터 2077억 지체상금 부과 통지
△팬젠, 항-혈액응고 제Ⅷ인자 항체 및 그 용도 관련 특허권 취득
동국제약이 지난해 수출 확대로 호실적을 달성했다.
동국제약은 연결기준 2020년 매출액 5591억 원, 영업이익 836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15.9%, 21.9% 증가한 규모다.
전문의약품(ETC)사업부, 일반의약품(OTC)사업부, 헬스케어사업부, 해외사업부는 물론 자회사 동국생명과학까지 전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했다. 특히
동국제약이 코로나19 여파에도 3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동국제약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 1476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보다 19.6% 증가한 규모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3억 원, 당기순이익은 179억 원으로 각각 39.4%, 12.8% 늘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4170억 원으로 17
코스닥 상장기업 동국제약이 158억 원 규모의 벨라스트(필러주사) 중국 판매공급의 건(신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Haihuang Biological Technology Co., Ltd.', 계약 일자는 2018년 5월 14일, 계약 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31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5
코스닥 상장기업 동국제약은 NaSiBao Pharmaceutical Technology Co., Ltd.와 체결했던 벨라스트(필러주사) 중국 판매공급계약 해지의 건 계약이 해지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 해지 사유는 '중국내 판매허가 취득 불가로 인한 계약상대방과의 합의 취소'라고 밝혔다.
계약 해지 일자는 2018년 5월 14일, 해지 금액은
피부미용과 성형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국내 필러시장도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그동안 필러시장을 주도했던 외국계 제약사들에 맞서 최근 국내 제약사들이 관련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며 경쟁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내년 국내 필러시장은 약 800억~900억원대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700억원대 규모에서 꾸준히 성
국내 제약사들이 성형전문의약품, 화장품, 이너뷰티 등 ‘뷰티’ 시장에 빠르게 진출하고 있다.
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제약사들이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 등으로 매출이 급감하자 뷰티시장을 새로운 먹거리로 인식하며 시장 장악에 안감힘이다. 또 한류열풍에 힘입어 중국과 동남아 국가 수출까지 늘고 있어, 뷰티관련 제품이 제약사의 ‘캐시카우’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
동국제약이 중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중국 글로리아 제약그룹의 나시바오제약과 벨라스트 제품에 대한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8~2022년까지 약 70억원(660만달러) 규모의 벨라스트를 중국에 공급하게 된다.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벨라스트 L-24 제품과 4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벨라스트 소프트
동국제약은 자체개발한 주름개선 필러 ‘벨라스트(Bellast)’를 국내 피부과와 성형외과에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히알우론산(Hyaluronic Acid) 필러인 벨라스트의 품목허가와 GMP(우수의약품 품질관리 제조기준) 승인을 받고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특히 벨라스트는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유럽인증마크(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