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변호사 등록을 신청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달 초 우 전 수석은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변호사 등록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대한변호사협회(변협)는 우 전 수석의 신청 건을 이첩받아 검토 중이다.
변협은 변호사법상 변호사 등록 거부 사유가 없다면 우 전 수석의 신청 건을 수리해야 한다.
술값 시비로 종업원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받은 부장판사가 변호사 개업을 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대한변호사협회는 25일 이씨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에 회원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변협등록심사위원회는 고위법관과 검사,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변호사 등 9인으로 구성된 심사기구다.
하지만 이씨의 경우 비리 공
이정렬 판사
변호사 등록 거부로 한 법무법인 사무장으로 일하게 된 이정렬(45) 전 창원지법 부장판사가 링거를 꽂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정렬 전 판사는 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게 머냐, 모양 빠지게"라며 링거 바늘을 꽂은 자신의 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링거 바늘이 꽂힌 팔과 환자표 밴드를 두른 팔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를 접한 이정
가카새끼 짬뽕 이정렬 전 판사, 변호사 등록 거부
이정렬(45ㆍ사법연수원 23기) 전 창원지법 부장판사가 변호사 등록 신청을 거부당했다.
3년 전 페이스북에 현직 대통령을 비하하는 패러디물을 올려 논란을 일으킨 이정렬 전 창원지법 부장판사가 작년 6월 사직한 후 서울에서 변호사로 개업하려다 제동이 걸렸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는 이 전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