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CSO(최고안전책임자) 주관으로 안전보건자문위원과 함께 온열 질환 및 호우, 태풍 대비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길포 CSO와 자문위원들은 올해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는 가운데 예방대책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개선책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DL이앤씨는 올해 7월 안전보건체계 강화 및 중대 재
DL이앤씨가 안전보건체계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전날 서울 디타워 돈의문 본사에서 2024년 안전보건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식에는 내외부 자문위원과 이길포 DL이앤씨 CSO(최고안전책임자)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1기 자문위원회는 안전보건 관련 기관과 학계,
삼성물산, 안전조직 7개팀 구성포스코 '안전신문고' 제도 운영대우, 중대재해 근절 혁신안 발표롯데, 대표이사 직속 안전실 신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목전에 둔 건설업계가 2022년 새해 화두로 ‘안전’을 강조했다. 사고 노출이 쉬운 업계 특성상 안전 경영을 통해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는 의도다.
중대재해법은 27일부터 시행된다. 이 법은 중대산업재해가 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내년도 최우선 경영목표를 안전에 두기로 하고, 안전·보건 담당조직을 대폭 확대했다.
22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종전 2개 팀이던 안전환경실을 안전보건실로 확대하고, 산하에 안전보건정책팀·운영팀·지원팀·환경팀 및 3개 사업부별 안전보건팀 등 총 7개 팀으로 늘렸다.
특히 안전보건실에서 전사적인 안전·보건 정책 수립부터 이행까지 담당하게
포스코는 5일 사외 전문가와 사내 노사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보건자문위원회는 사내 보건관리체계 진단 및 개선을 위해 신설됐다. 첫 회의에서는 향후 운영방안 등이 논의됐다.
보건자문위원회는 사외 전문가 4명과 사내 노사대표 4명 등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사외 전문가로는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