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 자회사 소니드에이아이가 해외 대테러 보안시장 진출을 위해서 자율주행기술로 위험지역을 자동 순찰 가능한 폭발물ㆍ지뢰 탐지 로봇(4족, 4×4, 6×6, 케타펠라형)을 개발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소니드에이아이는 폴란드 국영연구소 산하 로봇 전문 기관 피아프(PIAP)와의 기술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피아프는 소니드 자회사인 디펜스코리아와
딥노이드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지사를 설립하고 UAE와 걸프협력회의(GCC) 지역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및 보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딥노이드는 중동 지역을 거점으로 의료와 보안산업 영역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는 DEEP:CHEST(딥체스트, 결핵 등 폐질환 스크리닝), SkyMAR
시스템 접근제어 솔루션 보안성·안정성 검증보안 경쟁력 확보해 공공 제로 트러스트 시장 정조준
한싹은 시스템 접근제어 솔루션 ‘패스가드 AM(PassGuard Access Management)’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한싹은 시스템 보안 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공공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글로벌 모바일 앱 보안 전문 기업 락인컴퍼니가 일본에서 모바일 앱 보안을 위한 접속 차단 기술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앱에서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해킹이나 정보 유출, 위·변조 등 위험 요소를 지닌 접속자를 탐지하고, 관리자가 설정한 기준에 따라 접속을 차단하거나 정상 실행을 허용하는 방법에 대한 기술로 금융부터 게임, 헬스케
FS리서치는 3일 딥노이드에 대해 하반기부터 인공지능(AI) 기반 판독 보조 솔루션 및 보안 시장 본격 진출이 예상되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는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FS리서치에 따르면 딥노이드는 AI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임직원 중 70% 이상이 연구 인력으로 구성된 AI 솔루션 기업이다. 동사는 의료, 보안, 교육, 정보기술(I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글로벌 보안 시장 진출을 위한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보안시장은 통합보안‧플랫폼화로 급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보안 기업들은 타사 솔루션과 통합‧연계 및 기술제휴를 통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한 M&A를 통해 시장 점유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보안 전문 기업 소프트캠프가 내부통제강화 및 제로 트러스트 대응 솔루션 기업인 카인드소프트와 인증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소프트캠프는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사용자 인증, 관리 서비스인 SHIELD ID를 최근 출시했다. ICAM (Identity Credential Access Managem
코스닥상장사 소니드가 자회사 소니드로보틱스의 30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소니드로보틱스는 확보한 자금을 △한국-인도 조인트리서치센터 설립 △AI 및 IT 기술 연구개발(R&D) 강화 △대 테러 로봇 유통망 확대 등 온디바이스 비전 AI 및 대 테러 로봇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소니드로보틱스는 2월 영상분석용 온디바이스
과기정통부ㆍKISA 주도 민관협업 ‘시큐리티 원팀 코리아’ 구성현지 수요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사업 확대‧강화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함께 민관협업 ‘시큐리티 원팀 코리아’ 구성, 기업들의 신흥 보안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국내 정보보호산업은 16조2000억 원(2022
일본에 이어 동남아시아 판로도 확장 중수출 실적 3년 만에 약 150% 상승
파이오링크가 2023년 무역의 날을 맞아 ‘5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파이오링크는 애플리케이션 전송 컨트롤러(ADC)를 국산화해 수입품을 대체하고 수출을 시작했다. 이후 출시한 웹방화벽과 보안스위치 등 제품뿐만 아니라 보안서비스인 관제와 컨설팅까지 수출하면
지능형 홈네트워크 보안에 특화된 보안 솔루션 패키지 제공공동주택 세대별 망분리 의무화로 열린 신시장 진출 본격화
한싹이 모니터랩과 ‘지능형 홈네트워크 보안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홈네트워크 보안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동주택 홈네트워크 시스템 보안 취약성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면서 사회적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단지
2027년까지 예산 1조 1000억 원 투입1300억 원 규모 ‘사이버보안펀드’ 육성수출 위한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추진
정부가 정보보호 시장 규모를 2027년 30조 원 규모로 키우기 위해 1조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자한다. 날로 중요해지는 사이버 보안 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보안 유니콘 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5일 과학기술
소니드 자회사 소니드로보틱스가 인도 뭄바이 소재 글로벌 보안장비 유통기업 카프리코프(Kapri Corp)와 나노광학센서 방식의 고성능 폭발물·지뢰 탐지기 50대 규모의 초도 물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니드로보틱스는 상용화 장비의 양산체제 구축을 완료했으며, 11월까지 납품 완료 및 대량 발주를 추진 중이다. 이번 계약과 동시에 폴란드,
소니드의 자회사 디펜스코리아가 지난 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국제 방위산업전시회 ‘IDEX 2023’에서 개인 휴대용 나노광학센서 폭발물탐지기 아폴론(모델명 KED-7)을 선보이고 해외 대테러 보안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고 6일 밝혔다.
디펜스코리아는 소니드로보틱스와 함께 8일부터 인도를 시작으로 폴란드, 이라크, 이집트, 프랑스
한싹시스템이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한싹시스템은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KB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다.
한싹시스템은 1992년 설립 이후 국내 망 연계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설립 당시 1700개 사이트에 통신 과금 시스템을 구축, 이후 통신 과금과 콜트래픽 관제를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확립해 빌링 시스템 기
유진투자증권은 23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나노씨엠에스에 대해 "국내 중심에서 해외 국가보안 시장 진출로, 안정적으로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나노씨엠에스는 2003년 설립된 은행권, 여권, 신분증, 우표 등의 위조 방지 원천기술 보유한 보안 소재 전문업체다. 다음 달 9일 코스닥 기술성장기업(기술특례상장)으로 신규상장을 앞두고 있다.
박종선
이글루시큐리티가 미얀마 국가기관 사업을 수행하며 동남아시아 정보보안 시장 진출에 속도를 붙인다.
이글루시큐리티는 SK그룹 관계사와 공동 수주한 ‘미얀마 국립사이버보안센터(NCSC) SIEM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미얀마 국립사이버보안센터에 SIEM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미얀마 국립사이버보안센터는 국가 기관을 표적
국내 물리보안 3사가 지난해 매출 성장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익은 엇갈렸다. 에스원만 당기순이익이 40% 이상 늘어난 반면 ADT캡스는 8% 줄었다. KT텔레캅의 경우 48억원 손실을 보면서 적자전환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원은 지난해 2조1515억 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물리보안 3사 중 독보적인 수익을
이글루시큐리티가 중동 지역의 공식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급성장 중인 중동 보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정보보안 기업 ‘다크매터(darkmatter.ae)’와 ‘정보보안 컨설팅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와 마크매터는 워크샵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보안 침해사고 대응 경험과 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