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2000년대 초부터 ‘친환경·에너지 절약 주택’ 건설을 선도해 왔다. 현대건설은 ‘2020 Global Green One Pioneer’ 비전 달성을 위해 2018년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 대비 30%를 감축, 2020년 에너지 제로 하우스(Zero-House) 기술 확보를 목표로 탄소경영 전략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고효율 단열
최근 환경문제가 세계적인 이슈로 군림하면서 아파트들도 친환경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때문에 국내 건설사들도 에너지 절감 등 친환경 설계로 관리비 부담을 줄이며 기술력을 집중하고 있다.
26일 국토교통부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입주한 서울 반포동 반포힐스테이트는 태양광 발전, 풍력 발전, 지열 시스템 등의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관리비
현대건설이 26일 건물의 냉·난방 에너지를 평균 35%이상 절감할 수 있는 ‘지능형 건물 냉·난방 공조 복합제어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 건물이 갖고 있는 설비시스템의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제어 알고리즘을 이용해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오피스·상가 건물은 조명, 콘센트, 급탕, 냉·난방 등 다양한 형태로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