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은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를 ‘2024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기간으로 정하고 사업장이 위치한 전 세계 각지에서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포스코그룹의 특별 봉사 주간으로, 2010년부터 15년간 매해 이어지고 있다. 올해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에 참여하는 포스코그룹 임직원 수는 총 2만여 명으로
포스코봉사단은 최근 광양제철소에서 창단 2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20주년 기념행사는 오랜 기간 묵묵히 봉사활동에 참여해온 임직원들과 포스코의 나눔 DNA를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태 준 지역 사외기관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하공연은 포스코봉사단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마련했다. 포스코 프리덤 통기타 재능봉사단, 광양 지역
서울 관악구가 지난 15일 자원봉사자 300명이 모인 가운데 ‘2022년 관악구 볼런티어 총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관악구 볼런티어 총회’는 자원봉사단체, 수요처, 복지관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하는 모임이다.
이 자리에서는 20여 년간의 관악구 자원봉사활동의 깊은 역사
포스코는 이달 19~27일 전 세계 사업장에서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진행하며 기업시민을 실천한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는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재능을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특별 봉사 주간이다.
포스코가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글로벌 볼런티어 위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과거 단순하게 금액을 지불하는 일회성 불우이웃돕기에서 벗어나 회사의 사업과 연관된 특성을 살린 다양한 나눔 형태로 바뀌고 있다. ‘동정’이 아닌 ‘문제 해결’ 혹은 ‘인식 개선’을 통한 사회공헌이다. 재계 관계자는 “단순히 ‘주는(Give)’ 것에서 벗어나 ‘나누는(Share)’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바꾸려는 게 진화하는 기업의
포스코에너지가 인천시 서구 청라지역 주민들에게 ‘걷고 싶은 벽화거리’를 선사했다.
포스코에너지는 30일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사장, 지역주민, 포스코에너지 ‘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과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봉수교 하단 통행로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벽화그리기는 포스코 글로벌
아이슬란드에서 봉사와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볼런투어'로 보름간 머문 20대 청년의 체험기가 출간됐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을 의미하는 투어(tour)를 조합한 말로 자원봉사를 하면서 여행을 하는 것이다. 현대건설 홍보실에서 근무하는 손창성 대리는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워크캠프에 참가해 14명의 외국인과 봉
포스코건설은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POSCO Global Volunteer Week)'를 맞아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국내외 각지에서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포스코 그룹이 2010년부터 매년 봉사 특별 주간을 정해 국내외에서 봉사활동을 벌이는 나눔실천 캠페인이다.
기상이변이 누구에게 도움을 줄것인가.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ㆍ6475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LPGA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1라운드가 폭우로 인해 전날에 이어 또다시 취소됐다.
선수들이 출발을 아예 하지 못한 가운데 LPGA
기상악화가 누구에게 행운을 안겨줄 것인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ㆍ6475야드)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LPGA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경기가 강풍에 폭우까지 동반해 취소됐다.
선수들이 한두홀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LPGA 대회운영위원
삼성전자는 우리 사회 주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회 문제를 풀 수 있는, 반짝이는 아이디어에 임직원의 전문성과 사업 역량을 활용해 사회 곳곳의 문제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을 통해 주변의 불편함과 사회 현안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이를 직접 실천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인 ‘글로벌 볼런티어 데이(Global Volunteer Day)’를 맞아 지난 3일 전국에서 총 78건의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 고객 등 26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글로벌 볼런티어 데이는 매년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대학생봉사단 '나눔 볼런티어 멤버십' 3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기 수료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2기 봉사단이 전국에서 실시한 봉사활동과 직접 사회적 이슈를 해결한 사례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며 겪은 에피소드들을 2, 3기 380여명 앞에서 발표했다.
삼성전자 대학생봉사단 나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18일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사옥에서 2014 긴급구호키트를 제작했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위크(Global Volunteer Week)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위크는 포스코패밀리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주간을 의미한다.
한국가스공사의 사회공헌 브랜드인 ‘온(溫)누리’는 사회 구성원 누구에게나 따뜻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미다. 가스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따뜻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기업의 이미지에 맞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년부터 시행 중인 ‘취약계층 가스요금 경감’ 사업은 가스공사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초생활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이 난방
“국민에 봉사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되새기며, 내부 혁신을 통해 국민의 사랑받는 가스공사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
지난 1월 장석효 가스공사 사장의 새해 첫 일성이다.
지난해 취임한 장 사장은 가스공사는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에너지 복지를 실현함으로써 국민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는 마인드를 바탕으로 전국을 잇는 환상 배관망을 구축, 천연가
포스코는 임직원이 기본임금의 1%를 기부하는 1% 나눔운동뿐 아니라 다문화 가정과 대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4층에 위치한 카페오아시아 포레카점에는 태국과 캄보디아에서 온 3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바리스타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월급은 많지 않지만 아르바이트가 아닌 정직원으로 4대보험에
푸르덴셜생명이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인 ‘글로벌 볼런티어 데이(Global Volunteer Day)’를 맞아 지난 5일 전국 80여개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 고객 등 30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글로벌 볼런티어 데이는 매년 10월 첫째주 토요일마다 한
STX그룹은 올해 ‘전사적 수주’를 통해 세계 경제 불황을 극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참여형 사회공헌’도 지속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STX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1조원 가량 줄인 2조원을 투자한다. 채용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작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STX는 2011년과 201
“어려운 사람들을 꾸준히 도우며 살겠습니다.” 부산 동구 좌천지역아동센 학생들의 ‘멘토’로 불리는 서인영(18) 양의 대견한 다짐이다.
검정고시로 고교 과정을 마친 서인영(18) 양은 지난 9월 푸르덴셜 사회공헌재단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주최한 제14회 ‘전국중고생 자원봉사대회’에서 최고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서 양은 집 근처에 있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