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순환경제’를 주제로 한 ESG 세미나를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과 대학생 기자단 ‘마스턴 스포트라이터’, 사회적 기업 관계자, 공공기관 관계자, 서울대 대학원생 등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올해 6월 강희영 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 초청 특강에 이
부동산 펀드를 주로 다루던 운용사들이 공모주 펀드를 신규 출시해 공모주 투자에 나서고 있다. 길어지는 부동산 시장 불황에 수익채널을 다양화해 이를 타개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업계 1위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4개의 공모주 관련 사모 펀드를 판매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해 8월 ‘이지
중동 분쟁과 미국 국채 금리 급등 등으로 국내 증시가 내림세를 보이는 한편, 4월 말부터 5월까지 다수 기업들이 기업공개(IPO)에 나서면서 공모주가 투자 대안으로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는 올해 들어 이어진 IPO 흥행세가 한동안 지속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5월 말까지 총 14곳의 공모주 청약이 예정
A 부동산 운용사 대표, 미공개 자사 정보 활용 부당행위특수관계법인에 자금 부당 지원, 부당이득 목적 선행·우회 투자본인과 배우자, 직계비속 계열사에 수수료 몰아줘직무정지나 해임 등 ‘중징계’ 예상…과징금 가능성도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배우자 계열사에 이익을 몰아준 부동산 자산운용사 대표의 위법 행위가 적발됐다. 미공개된 자사의 정보를 이용해 특수관계법
지난달 헤리티지자산운용, 켄달스퀘어자산운용 검사 마쳐앞선 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검사도 마무리금감원, 증권사엔 국내외 대체투자·해외 부동산 투자 현황 요청
금융감독원이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에 대한 검사에 나섰다. 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에 대한 검사와 더불어 부동산 관련 부실 문제에 전방위 점검에 나선 모습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
코람코더원리츠가 임대 구조를 개선하며 공모가 기준 목표배당률을 7%대로 끌어올린다고 28일 밝혔다. 상장 당시 코람코더원리츠는 공모가 기준 연 6.2%대의 연 4회(2ㆍ5ㆍ8ㆍ11월) 분기배당 목표를 제시했다.
코람코더원리츠는 부동산 운용사 코람코자산신탁이 지난해 3월 상장한 오피스 리츠다.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을 기초자산으로 운용 중이며 하나금
글로벌 자산운용사 베어링자산운용은 11일 호주의 부동산 운용사 알티스 프로퍼티 파트너스(Altis Property Partners)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내달 1일까지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호주에 부동산 대출 투자팀을 보유하고 있는 베어링자산운용은 이번 인수를 통해 총 60억7900만 호주달러의 운용자
한국투자공사(KIC)는 미국 뉴욕 주재 한국 정부, 공공투자기관, 민간 금융기관 및 부동산 운용사 크로우 홀딩스(Crow Holdings)와 함께 미국 부동산 시장의 주요 동향 및 향후 투자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KIC는 뉴욕지사 주관으로 제48차 뉴욕국제금융협의체(New York International Financ
마스턴투자운용의 첫 번째 상장리츠(REITs·부동산 투자회사)인 마스턴프리미어리츠가 이달 말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 2일 기업설명회를 열고 코스피 상장을 공식화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의 공모가는 5000원, 공모주식수는 1186만 주, 총 공모금액은 593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달 2~3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을
두산그룹이 서울 동대문 소재 두산타워를 매각키로 했다. 최근 3조 원 규모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자구안 발표 이후 첫 자산 매각이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두산타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부동산 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을 선정하고 매각 협상 절차를 밟고 있다. 매각 가격은 7000억 원 안팎으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최대 오피스 빌딩인 `더 스퀘어` 새 주인이 될 전망이다.
'더 스퀘어'는 유럽 대표 허브 공항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과 연결된 복합상업시설로
루프트한자, 미쉐린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입주해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유럽계 부동산 운용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글로벌 사모펀드 블랙스톤이 매물로 내
한화자산운용이 미국 라살운용에 위탁 운용하던 글로벌리츠펀드를 4월부터 직접운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한화라살글로벌리츠펀드’의 명칭도 ‘한화글로벌리츠’ 로 변경된다.
글로벌 리츠펀드는 전세계 리츠 및 부동산 관련 주식에 주로 투자해 투자대상 자산의 가치 상승 및 배당 등에 따른 수익을 추구한다. 투자섹터는 상업용, 오피스, 주거용, 호텔, 산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웨일인베스트먼트와 싱가포르계 부동산운용사인 ARA 등이 재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칸서스자산운용 본입찰에 참여했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칸서스자산운용 매각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은 29일 본입찰에 참여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이번주 안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칸서스자산운용의 매각가는 200억
KB금융지주가 계열사로 거느린 운용사에 잇달아 외부 전문가를 발탁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체로 안정적인 인사가 돋보인 KB금융지주 계열사 인선 가운데 KB자산운용과 현대자산운용 두 곳에 모두 다른 회사 출신 최고경영자(CEO)들이 발탁된 것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통합 KB증권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인 현대자산운용 새 대표에
글로벌부동산 서비스 전문기업인 세빌스코리아의 100% 자회사 세빌스인베스트먼트코리아가 자본시장전문가 출신 사외이사를 잇달아 영입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세빌스인베스트먼트코리아는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기존 윤창선 대표의 연임을 확정하고 신임 사외이사 2인을 선임했다.
이번에 합류한 신임 사외이사는 임일수 전 한화투
지난 2월 4일 제 3대 금투협회장으로 당선돼 취임 반 년 째를 맞이한 황영기 회장이 ‘금융투자업계 해결사’ 로 톡톡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당초 그가 공약으로 내건 해외펀드 비과세 도입 등 규제 관련 공약들이 가시화 되는 등 순항중이라는 평가다.
4일 황 회장은 그동안의 소회를 묻자 “당선 이후 업계, 금융당국, 국회 등을 오가며 정신 없이 바쁜 일정을
제3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전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각 후보자들이 내건 주요 공약에 금융투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후보들이 내건 주요 공약은 신임 협회장으로 당선된 후 본격적으로 이행되는 사업들이다.
지난 5일 김기범 전 대우증권 대표, 유정준 전 한양증권 대표,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대표, 황영기 전
전 세계 상위 100개 대체투자 운용사가 운용하는 총자산이 3조 달러를 기록했다.
15일 글로벌 컨설팅 기업 타워스 왓슨이 파이낸셜 타임스와 공동으로 조사한 '글로벌 대체투자 조사(Global Alternative Survey)'에 따르면, 글로벌 상위 100개 대체투자 운용사들이 관리하는 자산 총액(AUM)이 2012년 3조 1000억 달러를 기록한 것
외국계 금융기관들이 한국 시장 공략에 발 벗고 나섰다.
업황 침체를 기회 삼아 차별화 된 선진 금융 노하우로 투자자들의 입맛을 잡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9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부동산 운용사인 라살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Lasalle investment Management Securities, 이하 라살)가 국내 부동산펀드 시장에
삼성생명의 첫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 자회사 연내 설립 추진이 난항을 겪게 됐다. 금융당국이 삼성생명의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 설립 인허가를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삼성생명 관계자는 “올해부터 금융위원회가 동일 계열 내 복수 운용사 설립을 허용해 지난 4월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 설립 인가를 신청했다”며 “금융당국의 검토가 늦어지면서 아직 인가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