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이 신학기를 맞아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가 관리하는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보호시설인 ‘그룹홈(Group Home)’ 5곳에 컴퓨터와 태블릿 등의 학습용 전자기기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회사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지원하는 연례 행사 외에도, 작년 추석에 킷 탕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원진이 직접 그룹홈을
한국로슈진단은 최근 사단법인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 아동 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부모 및 양육자의 방임 및 학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함께 거주하며 치유를 돕는 생활시설 ‘그룹홈’을 지원하고, 부모의 선행 교육 및 보호사 양성 사업을 돕는데 사용
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하는 아이의 수를 나타내는 것이 합계출산율이다. 합계출산율이 2.1이 되면 인구의 노령화를 걱정하지 않아도 안정적인 생산가능 인구를 유지할 수 있다. 많은 선진국이 출산율 2.0 수준을 목표로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런데 근래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0.8 언저리를 맴돌면서 우리에 앞서 인구소멸의 위기를 경험하고 있
유한킴벌리와 서울YWCA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신혼부부들이 저출산 시대에 가족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건강한 부모되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하고자 ‘2019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를 29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혼부부학교는 2009년부터 유한킴벌리와 서울YWCA가 공동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000여명
LG디스플레이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사내 및 사내 협력사 임산부와 임신한 배우자를 둔 임직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 간식 전달, 배냇저고리 만들기, 임산부 배려 문화 정착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임산부에게는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한 차와 견
KT&G가 오는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 CEO가 직접 쓴 축하카드와 선물을 전달하는 등 가족친화 경영에 앞장선다.
KT&G는 일·가정 양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은 크게 ‘초대·축하·응원’의 세 가지 테마로 연중 진행된다.
‘초대’ 프로그램은 임직원 부
강원래 김송 득남
김송과 강원래 부부의 태아 초음파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엄마의 탄생' 1회에서는 김송과 강원래 부부 2세의 태아 초음파 사진이 공개됐다.
김송은 태명을 '선물이'로 지은 2세의 초음파 사진을 보며 "손 좀 내려봐, 입 좀 벌린 것 같아"라고 말하며 한껏 기대감에 부푼 모습을 보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작교육지원청은 ‘충분히 좋은 부모 되기 프로젝트-Ⅰ’를 24일과 오는 31일 2회에 걸쳐 동작특수교육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부갈등을 예방하고 ,부부관계를 강화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10팀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최우영(충분히 좋은 엄마 사역
좋아하는 프로그램의 방송 시간을 애타게 기다리다 TV 앞으로 달려가 앉는 모습은 어느덧 추억이 됐다. 방송사 다시보기, 합법·불법 다운로드, IP TV, 아프리카·티빙 등 동영상 사이트… ‘본방 사수’를 못 하더라도 TV를 볼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이제 TV편성표에 생활을 맞추는 수동적 시청자는 점점 사라지고, 자기 생활의 여가시간 한 축을 원
속되는 경기침체가 백화점 문화센터 인기 강좌마저 바꾸고 있다. 불황으로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고자 하는 마음에 관상학, 사주 해설반과 같은 역술 강좌가 인기를 끄는가 하면 홈 인테리어, 홈 클리닉, 자녀 교육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강의가 늘어나고 있다.
5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 봄에는 내가 배워서 직접 고치고 가르치고 미래까지 알아보는 등 스스로를
소아청소년 정신과 의사로 진료를 하다 보면 많은 질문을 받게 된다. ‘예전에는 큰 고민 없이도 여러 명의 자녀를 잘 키웠는데, 아이들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이토록 고민할 필요가 있는가’하는 것이다. 답은 “지금은 그렇다”이다. 그만큼 세상이 변화고 교육 환경이 달라지면서 이제는 양육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가 됐다.
과거엔 대가족 제도가 보편
결혼이주여성들의 자녀 양육과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멘토링이 추진된다.
여성가족부와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12년도 지역 다문화 프로그램으로 ‘결혼이주여성 학부모되기 준비 프로젝트’를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결혼이주여성 20명은 서울 은평구에 거주하는 학부모 20명과 멘토-멘티 결연식을 맺고 도움을 받는다.
은평구 학부모들은
최근 아동 성폭력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성폭력 예방법에 대해 저학년 아동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24일 작성한 ‘유아·초중고교 성교육 실태조사 및 교사용·상담인력용 매뉴얼 개발’ 보고서에 따르면 초등학생들이 성교육 시간에 가장 배우고 싶은 주제는 ‘성폭력 예방법’이었다.
남녀 초등학생 각각 77.1%, 77.3%가
하나투어가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 주최사인 이플러스와 함께 임산부 전용 여행상품인 '베페 베이비문'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베이비문'(Babymoon)은 신혼여행을 뜻하는 '허니문(honeymoon)'에서 파생된 단어로 출산을 앞둔 부부가 마지막으로 단둘이 보내는 휴가로 이미 미주, 유럽 등지에서는 보편화된 상태이다.
특히 할리우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