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지난달 부산 진구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으로 피해를 본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해 가전제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피해를 입은 가족의 일상 회복을 위해 생활 필수 가전인 냉장고와 세탁기를 기증했다. 이번 지원은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는 ‘행복얼라이언스’의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
부산 기장군에 있는 한 한의원 3층 건물 2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부산지방경찰청과 부산소방본부 등에 의하면 이날 오전 2시 24분경 기장군 소재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이 건물 2층에서 시작되었고, 아직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 불로 인해 옆 주차장과 창고 건물까지 모두 3개동을 태웠고, 소방서 추
30일 오전 11시 48분께 부산 사하구 하단초등학교 인근 공사 중인 18층짜리 신축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부산 화재 신고를 접수 받고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 헬기 1대, 펌프차 18대 등 55대의 장비를 투입해 4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전
9일 오전 부산 사상구 학장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의 주방설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부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불은 공장 1채를 모두 태웠다. 꺼지지 않은 불길이 인근 공장 8채로 옮겨붙어 건물 외부를 태우는 피해가
지난달 일가족 4명이 숨진 부산 아파트 화재 원인으로 방화 가능성이 제기됐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부산 화재에 대해 숨진 아버지 박 모(46) 씨가 아들 3명(13살·11살·8살)이 자는 사이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된다는 중간 수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경찰은 발화 지점이자 박 씨와 세 아들이 숨진 안방 출입구 주변에서 라이터가 발견된
부산 중고자동차 매매단지에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상황을 지켜본 목격자들은 "새벽에 '펑펑펑' 하고 소리가 계속 나서 잠을 몇 번 깼는데 엄청 큰 불이 나 있었다" "자는데 '뻥뻥' 대포 쏘는 소리에 잠이 깨서 나가보니 연제구 중고 자동차 시장에 불이 났다" 등의 목격담을 전했습니다. 특히 불이 난 곳은 값비싼 외제차를 취급하는 매매단지여서 피해
오늘(3일) 새벽 벌어진 부산 중고차 매매단지 화재의 목격자들이 목격담을 전했다.
3일 오전 사진 커뮤니티 SLR클럽에는 "(속보) 부산 연산동 큰 불"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새벽에 '펑펑펑' 하고 소리가 계속 나서 잠을 몇 번 깼는데 엄청 큰 불이 나 있었다"면서 "(불이 난 곳은)법원에서 연산로터리
부산 화재
부산 사상구의 한 신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오후 부산시 사상구 주감로에 위치한 신발공장에서 불길이 일어나 공장 내부와 외벽 일부가 불에 타고 공장 직원 40여 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길로 30여 대의 소방차와 120여 명의 소방대원들이 동원됐지만 신발공장의 고무 등 인화성 물질로 화재 진압에 어
부산 화재
30대 엄마와 세 자녀의 어린 목숨을 앗아 간 부산 화명동 아파트 화재는 경찰 등 관계당국의 감식결과 전기장판 과열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12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소방당국, 가스·전기공사 관계자와 함께 화재 현장에 대한 정밀감식을 벌인 결과, 현관 부근에서 전기장판을 사용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당시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금련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오후 트위터를 중심으로 금련산에 화재가 났다는 글과 함께 진화에 나서고 있는 소방헬기를 찍은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현재 현재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거센 바람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