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부동산 실거래 거짓·지연 신고 등 불법행위자 785명을 적발해 과태료 7억5000만 원을 부과했다.
또 편법 증여 의심 사례 등 104건을 관할 세무서에 통보하고, 토지거래 허가 회피행위 40건은 수사 의뢰했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도내 18개 시·군 기획부동산 투기 의심 거래 1189건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의심
23일 처러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4교시 한국사 및 탐구 영역이 끝났다. 이날 수능 출제본부는 "한국사 영역은 우리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핵심 내용을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함으로써 수험생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탐구영역은 개별 교과 특성을 바탕으로 사고력 중심 평가를 지향했다"고 밝혔다.
◇ 한국사 영역
국가정보원은 27일 민간이 불법 해킹의혹과 관련해 자살한 직원 임모 과장이 삭제한 자료가 총 51개라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자료 삭제가 51개인데 충분히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51개 자료는 대북·대테러용 자료가 10개, 전송에 실패한 자료가 10개, 그리고 국내 실험용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