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암병원이 전립선암 환자에 ‘브라키테라피’ 시술 시행 1000례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브라키테라피 시술은 바늘을 이용해 전립선암 환자의 전립선에 방사선 동위원소를 영구 삽입하는 시술이다. 체내에 삽입된 60~100여 개의 방사선 동위원소는 시술 직후부터 약 3~4개월간 방사선을 발생시키며 암세포를 사멸한다. 전이가 없는 국소 전립선암 환자에게 적
코스피 상장기업인 쎌마테라퓨틱스(이하 ‘쎌마’)가 러시아 방사선 의료기기업체인 베빅(Bebig)의 지분 27%를 243억 원에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쎌마 윤병학 사장은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베빅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 동남아시아, 중국, 미국 시장에서 차근차근 경쟁력과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라며 “2년 내 방사선색전술 시장
팍스넷이 근접방사선치료(브라키테라피.Brachytherapy) 기술을 보유한 러시아 기업 인수를 위한 기밀유지 협약(Non-disclosure agreement, NDA)을 체결했다.
5일 IB 업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팍스넷은 러시아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베빅(BeBig)에 관한 기업가치 평가와 인수를 위한 비밀협상을 끝내고 본계약 발표만을 앞두고 있
유 모씨(71)는 최근 전립선암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다행히 초기라 수술하지 않고 근접 방사선 치료인 브라키테라피 시술을 받았다. 유 씨는 시술 다음날 퇴원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고 치료 효과도 좋아 크게 만족하고 있다.
최 모씨(54)는 개인병원에서 위암을 발견했다. 수술을 위해 대학병원 외과를 찾았으나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로 완치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