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말 선보인 ‘비비고 통새우만두’가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출로 환산하면 300억 원을 넘는다. 이는 ‘비비고 왕교자’ 출시 후 첫 일 년 매출에 해당된다. 비비고 통새우만두의 성장 속도가 비비고 왕교자보다 더 빠른 셈이다.
CJ제일제당 냉동만두 매출은 비비고 통새우만두 출시 이후
CJ제일제당이 지난해 인수한 슈완스와 함께 미국 PGA 대회에서 한국 식문화를 알렸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를 앞세워 미국 PGA 대회 ‘더 3M 오픈(The 3M Open)’의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에서 열렸다.
대회 기간 C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왕교자’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냉동만두 단일 브랜드로는 최초로 월 매출 100억 원을 넘어선 데 이어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브랜드도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는 2013년 12월 출시 후 3년 만에 이룬 성과로 누적 매출은 2200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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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겨울철 인기 품목인 ‘비비고 왕교자’가 3월부터 시작된 만두 시장의 비수기에도 월 평균 8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75% 성장한 수치다.
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는 지난 3월 9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4월 매출은 약 80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달에도 85억원의 매출 성과가 예상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