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신세계·현대 16%대 감소고물가로 인한 소비 둔화 영향롯데·신세계百 F&B 경쟁 강화현대百 명품 브랜드 대거 유치
올해 국내 백화점 빅3 업체의 외형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수익성까지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업계는 위기 돌파를 위해 ‘점포 리뉴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은 식품에, 현대백화점은 명품에 힘을 주는
9월 백화점 명품 매출 전년 대비 3.5% 감소명품 매출 하락…프리미엄 리빙관 리뉴얼 박차
백화점업계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보복 소비로 고공행진하던 명품 성장세가 꺾이자, 프리미엄 리빙관을 강화해 고가 제품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9월 백화점의 해외유명 브랜드(명품)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5% 줄었다. 백화
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 지하1층에 세계적인 명품 리빙 브랜드 20여 개를 한데 모은 ‘하이엔드 리빙관’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올 1월부터 진행한 압구정본점 지하1층 리뉴얼 공사를 마무리하고 고품격 리빙 트렌드를 제안하는 ‘하이엔드 리빙관’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하이엔드 리빙관은 영업면적 약 1155㎡(350평) 규모로,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특별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유명 아티스트 ‘나난’과 협업해 라는 주제로 이달 27일까지 선보인다.
나난은 쇼룸의 외관과 실내 공간을 모두 하나의 새로운 캔버스로 활용해 낙엽, 벼, 감 등 가을 소재로부터 영감 받은 작품을 전시했다. 특히 LG전자는 사계절 중
LG전자의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비앤비 이탈리아(B&B Italia)’와 공동 전시회를 열었다.
LG전자는 24일부터 7월 17일까지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의 프리미엄 거실과 주방 공간에서 비앤비 이탈리아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양사는 초프리미엄 선호 고객을
현대자동차는 최근 수년간 이어지는 중국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일본이 터줏대감으로 패권을 잡은 인도네시아 시장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외산 브랜드의 무덤이라 불리는 일본에서 입지를 굳히기 위해 온갖 전략을 쏟아내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LS전선이 경제영토를 넓히고 있다.
이처럼 우리 기업들이 이미 경쟁자들이 선점해버린 시장도
LG전자의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가 프리미엄 가구들과의 조화를 선보이며 일본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 있는 이탈리아 가구업체 비앤비 이탈리아(B&B ITALIA) 매장에서 LG 시그니처 제품을 프리미엄 가구와 함께 전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 LG전자는 올레드 TV, 세탁기, 냉
“편안한 쇼파에 앉아 세계 최고 쉐프가 직접 만들어 준 음식과 와인을 먹으니, 여기가 바로 천국.”
삼성전자가 6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3에서 삼성전자 생활가전 부스 내에 약 270㎡ 규모로 특별전시 공간 ‘프리미엄 하우스’를 조성했다. 특히 예술 작품과 같이 뛰어난 디자인으로 유명한 명품 가구사인 비앤비 이탈리아(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