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장이 이어지면서 최대주주 변경 공시가 속출하고 있다. 경영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19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최대주주 변경 공시는 41건에 달했다. 역대 최고치로 전년 동기(21건)와 비교하면 2배 증가한 수치다.
팬데믹 확산 공포로 급락장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를 저점으로 판단한
코스닥 상장 7년 만에 새로운 최대주주를 맞이하는 맥스로텍이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할지 이목이 쏠린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맥스로텍의 최대주주인 김인환 대표이사는 보유 지분 18.82%(500만 주)를 비클시스템에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다. 총양수도 금액은 150억 원으로 주당 3000원이며 전날 계약금 20억 원을 받고 잔금은 1
여성 구직자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박람회가 개최된다.
서울시와 서울여성플라자가 주최하고 취업포털 커리어가 운영하는 '2006 여성 취업ㆍ창업ㆍ기업 박람회'가 7일과 8일 이틀간 서울 무역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3만불 시대를 여는 여성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총 100여개 기업이 참가, 400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