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업계가 휴식을 포기할 정도로 바쁜 삶을 사는 현대인 ‘쉼포족’을 위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런 제품들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업무에 지친 쉼포족이 심신을 재충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쉼포족을 위한 음료에는 두유, 비타민 젤리처럼 영양을 생각한 ‘건강파’ 제품과 디저트, 커피
오랜 폭염 후 찾아온 선선한 날씨에 가을 디저트를 찾는 손길이 분주하다. 가을은 선선한 날씨에 무더운 여름철 뚝 떨어졌던 식욕이 왕성해지는 시기. 낮아진 기온 탓에 에너지 소비가 많아지며 허기를 금방 느끼기 때문에 디저트가 더욱 생각나는 계절이기도 하다.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생각나는 부드러운 차 한 잔. 향긋한 차에 디저트를 곁들이면 바쁜 일상 속
최근 유통업계가 트렌디한 소비자들을 겨냥해 다채로운 ‘눈 호강’ 제품들을 선보이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많은 브랜드들이 다양한 컬러, 혹은 특징적인 컬러를 가진 제품을 출시하거나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구매 욕구를 자극시키고 있는 것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 커피 전문점 할리스그래커피는 여름 대표 과일인
CJ제일제당이 국내 디저트 시장을 노리고 지난 달 선보인 ‘쁘띠첼 에끌레어’가 출시 한 달 만에 50만 개 이상 팔렸다고 23일 밝혔다. 매출로는 약 10억 원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는 지난 2014년에 출시되어 초반부터 인기를 끌었던 '쁘띠첼 스윗롤'의 출시 첫 달 판매량인 40만 개를 넘어서는 것이다. 출시 초반 월 매출이 5억 원 이상이면 식품
“‘쁘띠첼’이 젤리 브랜드로 국내 디저트 시장을 대표했다면, ‘에끌레어’는 쁘띠첼이 진정한 메가 브랜드로 발전하도록 추진체가 될 것이다.”
CJ제일제당이 17일 서울 동숭동 쁘띠첼 씨어터에서 신제품 ‘쁘띠첼 에끌레어’ 출시 행사를 열고 디저트 사업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쁘띠첼은 올해 식품업계에서 대형 브랜드만 가능한 것으로 여겨지는 연 매출 150
CJ제일제당이 17일 서울 동숭동 쁘띠첼 씨어터에서 프랑스 정통 디저트 신제품 ‘쁘띠첼 에끌레어’ 출시행사를 갖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어로 번개를 뜻하는 ‘에끌레어’는 ‘너무 맛있어서 번개처럼 먹는다’는 의미를 가진 정통 디저트로 쁘띠첼 에끌레어는 클래식, 라즈베리, 그린티의 3종으로 출시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CJ제일제당이 17일 서울 동숭동 쁘띠첼 씨어터에서 프랑스 정통 디저트 신제품 ‘쁘띠첼 에끌레어’ 출시행사를 갖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어로 번개를 뜻하는 ‘에끌레어’는 ‘너무 맛있어서 번개처럼 먹는다’는 의미를 가진 정통 디저트로 쁘띠첼 에끌레어는 클래식, 라즈베리, 그린티의 3종으로 출시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CJ제일제당이 디저트 전문 브랜드 ‘쁘띠첼(Petitzel)’을 메가 브랜드로 육성한다. 올해 쁘띠첼은 연 매출 1500억 원을 달성하고 오는 2020년까지 가공 디저트로 연 매출 3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CJ제일제당은 17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쁘띠첼 씨어터에서 신제품 ‘쁘띠첼 에끌레어’ 출시 행사를 열고 디저트 사업 강화 전략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