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과 올해 상반기 사이버보안을 위해 수행한 활동, 투자, 기술 등 소개2026년까지 이행 과제도 소개…“보안 강화 넘어 사이버보안 체계 선도하겠다”
LG유플러스가 사이버 안전을 위해 실시했던 활동 및 성과를 공개하는 ‘LG유플러스 정보보호백서 2023’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정보보호백서 발간을 통해 통신 사업의 기본인
LG유플러스와 숭실대학교가 사이버 보안 분야에 특화된 전문인재 양성을 본격화한다.
LG유플러스와 숭실대학교는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로 신설하기로 한 ‘정보보호학과’의 2024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을 확정하고, 대입 수시 입학전형에 맞춰 오는 9월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정보보호 관련 대회에서 입상한 자를 대상으로 정보보호특기자전형도 선발한다.
통신-금융-유통-게임-기관 사이버 보안 경험 보유한 전문가홍관희 CISO “사이버 보안 선진 일등기업 만들겠다”숭실대와 국가 보안 인재 양성 '정보보호학과'도 운영
LG유플러스는 신임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로 사이버 보안 전문가인 홍관희 전무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월 고객 29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2024학년도부터 신입생 20명 선발2년간 전액 등록금·생활지원금 지급졸업 이후 LG유플러스 입사 기회도
LG유플러스와 숭실대학교가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인 ’정보보호학과‘를 신설한다. 이를 통해 사이버 보안분야에 특화된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숭실대학교와 정보보호학과 신설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강화 위한 ‘사이버 안전혁신안’ 두 번째 방안
LG유플러스가 고객들의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발표한 ‘사이버 안전혁신안’의 두 번째 대책으로 스팸 차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고객에게 스팸 차단 서비스 ‘U+스팸전화알림’ 앱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LG유플러스가 지난 19일 발표한 유
황현식 대표, ‘MWC 2023’ 불참 확정…이통3사 중 유일오는 20일부터 정보 유출 고객대상 ‘유심 무료 교체’ 시작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23에 불참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했다.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이슈 수습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19일 LG유플러스는 황현식 대표가 이번 MWC 202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최근 발생한 고객정보 유출과 디도스(DDoS) 공격으로 인한 서비스 장애에 대해 "결코 잊지 않겠다"며 공식 사과했다. 앞으로 보안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단기간 내 연간 정보보호 투자액을 현재의 3배 수준인 1000억 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또 전사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책임자(CISO·CPO)를 최고경영자(CEO) 직속 조직으로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LG유플러스가 연간 정보보호 투자액을 1000억 원으로 늘리는 등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LG유플러스는 16일 개인정보보호와 디도스(DDoS) 등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고 보안과 품질 등 기본을 강화하는 ‘사이버 안전혁신안’을 발표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사장)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