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의 박결(삼일제약), 서연정(21·요진건설), ‘루키’ 장은수(21·CJ오쇼핑)가 ‘팀 혼마’에 합류한다.
혼마골프 (대표이사 이토 야스키)는 9일 서울 강남구 청담CGV 엠큐브에서 2017년 팀 혼마(TEAM HONMA) 발대식을 가졌다.
2016년 21승을 달성했던 팀 혼마 코리아는 기존의 이승현(26·NH투자증권), 허윤경(27·SB
고가로 유명한 혼마골프가 가격을 확 낮춘 시니어전용 4스타 드라이버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혼마골프(대표이사 이토 야스키)는 베레스 키와미 쓰리(BERES KIWAMI Ⅲ)를 선보인다. 이 클럽은 한국 시니어골퍼들의 니즈에 맞춰 특별히 개발한 키와미(極み·궁극) 모델의 세번째 모델로 그 성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2015년 출시돼 시니어골퍼들에게 좋은
2012년 2월 창단 4년 만에 전 세계 프로골프 투어에서 21승을 달성한 팀혼마가 최혜용(26ㆍBNK금융그룹), 김지희(22ㆍ비씨카드), 김아림(20)을 새롭게 영입했다.
현재 팀혼마에서 활약 중인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 정재은(27ㆍ비씨카드)과 함께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최혜용은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
작업복을 입은 세 남자가 공방에서 분주하게 움직였다. 세 남자는 철저하게 약속된 움직임에 충실했다. 꽤 오랜 시간 한마디 대화도 없이 자신들의 업무에만 열중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혼마골프 한국지점 A/S센터 풍경이다. 이른 아침부터 골프클럽 수리에 한창인 세 남자는 한국인이 아니다. 일본 야마가타현 사카타시 혼마골프 공장에서 온 장인들이다. 사토 마
골프용품 브랜드들의 주니어골퍼 후원이 줄을 잇고 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골프 정식종목 채택에 따른 꿈나무 육성 붐이 한 몫을 했다.
캘러웨이골프는 2002년부터 주니어 선수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세미프로와 국가대표, 국가대표 상비군 등으로 구성된 ‘캘러웨이 영건스’를 통해서다. 클럽과 의류 등 용품일체와 훈련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
혼마골프(대표이사 니시타니 코지)가 2013년 신제품 베레스 키와미(BERES KIWAMI) 여성용 2스타를 내놓는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제품은 지난해 7월 발매된 4스타 남성용과 여성용 그리고 2스타 남성용이 판매점과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새롭게 구성된 클럽이다. 여성용 2스타에는 최고의 소재를 사용한 5피스 구조의 드라이버와 헤드 반발력을 높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011시즌과 2012 시즌 '상금왕'을 차지한 김하늘(25ㆍKT)이 올시즌부터 혼마 골프클럽을 사용한다.
혼마골프는 14일 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하늘, 이미림, 이승현 등과 용품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혼마골프 클럽을 테스트하면서 좋은 성적을 냈다. 김하늘은 2011년, 2012
혼마골프는 올해 김자영, 양수진(이상 21·넵스) 등 여자프로골퍼 프로모션으로 쏠쏠한 재미를 봤다. 젊은 여자선수들을 통해 혼마골프가 가지고 있던 ‘시니어 골퍼 전유물’이라는 오래된 통념을 단번에 날려 버릴 수 있었다. 실제로 혼마골프는 시니어 및 파워가 부족한 골퍼뿐 아니라 프로 및 상급자들도 만족할 수 있는 모델군을 갖추고 있다. 올해는 파워가 부족한
팀 혼마 선수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 대회에서 승률 50%의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믿음’이다.
혼마골프에서 제작되는 모든 클럽은 장인의 손을 거친다. 일본 사카타에 위치한 공장에서 장인들은 골프채 하나하나를 직접 수공예로 작업한다. 장인역시 쉽게 될 수 없다. 기본적인 기술을 비롯, 마스터를 제작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