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올해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 투자 우선협상 대상 선정산단 업종 고도화·친환경화·디지털화·정주환경 개선 등 사업 추진
서울 디지털산업단지 등 전국 5개 산단에 1조 원이 넘는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 투자금은 연료전지발전과 데이터센터, 임대형 기숙사·업무 복합시설 등 산업단지 내 저탄소화·디지털화 시설, 근로·정주 시설 확충에 사용된다.
산업
수소버스 300대 분량의 액화수소를 연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 착공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부지에 있는 액화수소 플랜트 착공식에 참석했다.
창원 액화수소 플랜트는 스마트그린 산단 정책의 일환인 산단환경개선펀드의 투자를 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민·관이 협업해 만든 첫 번째 액화플랜트다.
2022년 12월 완
반월 시화 국가 산업단지가 인재와 신산업이 모이는 혁신공간으로 도약을 위한 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2년여 동안 국내 제조기업 생태는 시계제로 상태이지만 한편에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키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최종태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23일 이투데이와 가진
장기화된 코로나19 탓에 국내 지방산업단지는 더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분기 국가산단 평균 가동률은 72.2%로, 2018년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이 산업단지공단과 전국경제인연합회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의 여파 등으로 올해 상반기 국가 산단의 생산
정부가 침체 위기에 빠진 수출 활력을 띄우기 위해 1868억 원을 투입한다.
24일 정부가 발표한 ‘미세먼지 등 국민안전과 민생경제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예산은 4738억 원이다.
가장 많은 예산이 배정된 분야는 수출 경쟁력 강화다. 최근 수출액이 넉 달 연속 감소하는 등 통상 여건이 나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노후산업단지 우수 청년인력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가 전년대비 1000억원 증액된 2500억원이 올해 투자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13일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근로․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3월 1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환경개
인천 부평 국가산업단지의 랜드마크 부지로 알려진 옛 자일대우자동차판매 부지에 첨단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계획이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 부지는 교통이나 지리적 여건에 비해 개발이 지지부진했었지만, 지식산업센터 전문 시행사 제이앤이 부지를 매입한 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어 부평 국가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옛 자일대우자동차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2016년 산업단지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업단지 신년인사회는 전국 차원에서는 올해 최초로 마련됐다. 현재 산업단지는 전국 1102곳이 지정돼 있으며 최근 경기 둔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고용 및 입주업체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우리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산업부는
작년 12월 혁신산업단지로 선정된 부평국가산단의 주요 혁신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오후 부평관광호텔에서 부평테크시티 건립 사업, 부평 정보통신기술(ICT)비즈니스센터 구축 사업 등 2개 사업에 대한 관계기관 업무 협약식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평산단 입주 기업인, 근로자, 정부, 국회, 지자체, 유관기관장 등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노후 산업단지 리모델링을 위한 올해 경쟁력강화사업 대상단지 12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산단 입주 업종의 고부가가치화, 산단 기반시설, 지원시설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하여 산단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산업단지는 국토부가 지원하는 재생단지 3개(대구염색, 순천, 서울온수),
국토교통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노후 산업단지 리모델링을 위한 2015년도 경쟁력강화 산업단지 선정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부는 작년에 9개 노후 산단을 선정한 데에 이어, 금년에는 11개 단지를 선정하고, 내년에 5개 단지를 선정하여 내년까지 총 25개 노후 산단을 선정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특히 올해까지 총 20개 경쟁력강화사업 대상 단
정부의 노후 산업단지 혁신사업이 점차 본격화되면서 근로자들의 환경 개선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일 대표적 산단 혁신사업인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 1ㆍ2차 사업의 합동 준공식을 반월산단 소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는 정부의 시드머니를 기반으로 민간 투자금을 유치해 노후 산단 내에 업종고도화,
산업통상자원부는 여수 국가산업단지, 대구성서 일반산업단지, 부평․주안 국가산업단지 등 3곳을 혁신산업단지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혁신산업단지 선정에는 전국 광역시‧도로부터 총 7개의 산업단지가 접수되었으며 산업부를 포함해 국토부, 문광부, 고용부 등 유관부처에서 추천한 분야별 민간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