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와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DA-9801’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계약금 200만달러(약 20억원)와 뉴로보의 지분 5%를 수령한다.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1억7800만달러(약 1900억원)와 상업화 이후 판매 로열티를
이그잭스는 국책과제인 ‘친환경 저가 RFID 태그 기술개발’을 1년 앞당겨 조기 달성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로부터 우수과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과제는 RFID태그 보급 활성화를 위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관한 ‘2011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으로, 2011년 2월부터 2016년 2월에 완료예정인 과제입니다.
이그잭스는 국책과제인 ‘친환경 저가 RFID 태그 기술개발’을 1년 앞당겨 조기 달성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로부터 우수과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RFID태그 보급 활성화를 위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관한 ‘2011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으로, 2011년 2월부터 2016년 2월에 완료예정인 과제이다.
이그
퍼스텍은 오는 11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EXCO)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2014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하며 산업부의 R&D 과제에 대한 성과물을 공개, 우수기술에 대한 사업화와 투자촉진을 위해 개최된다.
퍼스텍은 이번 전시회에 지난 2012년 지
바쁜 현대인들을 대상으로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앱(어플리케이션)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단순하게 암기하는 방식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실제 대화하는 것처럼 영어교육을 할 수 있는 교육 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원어민과 대화하는 것 같은 효과를 주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부담이 적다. 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심장융합영상연구센터가 미래창조과학부의 106억 규모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는 서울대, 울산대, 강원대, 서울과학기술대, 숭실대 등 6개 대학연구팀과 전자부품연구원, 인피니트헬스케어 등 산업체도 공동연구자로 참여한다. 향후 4년간 정부출연금 80억, 민간부담금 26억 등 총 106억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및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과 관련한 ‘2013년도 신규과제 협약설명회 및 푸름(Purum) R&D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월에 공고된 사업에 지원대상으로 통보 받은 113개 과제의 주관기관 및 참여기관의 과제책임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협약절차, 사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은 10년내 기술적 파급효과가 크고 산업기술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부가가치가 우수한 원천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정부 R&D 과제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연구책임자 장혁재 교수)을 중심으로 서울대, 숭실대,
영진약품은 8일 천연물소재인 YPL-001(일지향)을 이용한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및 천식 치료제의 미국 FDA 신약임상시험계획서(IND)가 지난 5일자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천연물신약으로는 국내 최초의 미국 FDA 승인이다.
이번 신약은 지식경제부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의 ‘조기성과창출형과제’에 선정된 후 정부주도로 천연물신약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올해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해 87개의 신규 표준화 연구과제를 발굴한다.
5일 기표원에 따르면 3월 현재 지경부의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에서 21개의 표준화과제가 신규 접수 중이며 표준기술력향상사업은 55개,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은 11개가 공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표원이 발굴 중인 신규 표준화 연구과제는 총 87개에 달했다.
특히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2013년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공고’에 따라 오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도 지역을 순회하며 신규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선 신규지원 관련 참여방법, 절차와 유의사항 안내, 사업계획서 작성방법과 발표요령 등 신청과 관련한 세부사항에 대해 실무책임자들이 직접
정부가 올해 융합원천기술개발에 총 1276억원을 지원한다.
지식경제부는 14일 산업 전 분야에 걸친 융합원천기술개발에 올해 1276억원을 지원하는 ‘2013년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의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지경부의 대표적 중장기 R&D사업으로 신산업, 정보통신산업, 주력산업 분야에 지원하며 지원기간은 과제별 특성에 따라 3년부터 5
정부가 올해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주조, 용접 등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총 7916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29일 고용노동부·중소기업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2013년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수립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수립된 ‘제1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구체화한 첫 번째 연간 실행계획이다.
뿌리산업은 주조·금
지난 수십 년간 북미, 일본이 선점해 온 반도체공정 표준 분야에서 국내 기술이 사상 처음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 앞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업계와 선진국들의 본격적인 표준화 경쟁이 예상된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와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국내 반도체 공정기술이 국제표준(SEMI E5-0712)으로 채택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4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바이오 벤처기업 아이진의 ‘당뇨성 망막병증 치료제’가 지난 12월21일 유럽 임상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당뇨성 망막병증 치료제’는 오는 11일에 네덜란드에서 임상 대행 기관인 PRA의 주관 하에 킥오프 미팅을 갖고 본격적인 임상 실험에 돌입한다.
부광약품은 지난 해 11월 아이진에 28억원을 투자해 2대주주에 올랐다. 아이진은 올
전자정부서비스, 금융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는 악성코드나 피싱(Phishing) 공격 걱정 없이 스마트폰으로 안전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케이사인과 공동연구를 통해 스마트폰 기반의 안전한 사용자 인증 및 피싱 방지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채널2’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채널2 기술은 올초 개
세계 최고 수준의 나노 금형 복제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10nm(머리카락 10000분의 1 굵기) 이하의 나노 금형(mold)을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 복제할 수 있는 원천 소재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왕립화학회에서 지난 7일 발행한 신소재·재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저널 오브 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재미한인과학자협회(KSEA)와 공동으로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해외기술 및 정책동향조사를 실시, 100건의 유망기술 수요를 발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바이오ㆍ나노융합ㆍ로봇 등 신산업 분야 60건, 자동차ㆍ생산시스템 등 주력산업 분야 27건, 이동통신ㆍ차세대컴퓨팅 등 정보통신분야 13건이 접수됐으며 제안 주체별
첨단방위산업체 퍼스텍은 총 133억 규모의 ‘한 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다목적 수직이착륙 비행로봇 시스템’ 국책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다목적 수직이착륙 비행로봇은 1시간 이상 체공하면서 지상에 고정돼 있거나 이동 중인 목표물을 연속적으로 추적해 영상 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무인기다. 수직 이륙해 시속 150Km/h로 목표 지점까지 신속하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