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베트남 제마뎁 물류·해운사업 인수 체결
△DMS, 208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용 공정장비 계약 체결
△KT서브마린, 16억 원 규모의 대만 Penghu지역 전력 케이블 매설 공사 계약 체결
△LG전자, 올 3분기 잠정 매출액 15조2279억 원 전년동기比 15.2%↑
△S&TC, ICC국제조정으로 GE에 192억 원 지급
최근 디에스티로봇 컨소시엄에 인수합병(M&A)된 삼부토건이 회생절차 종결을 신청하며 대외 영업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부토건은 11일 서울회생법원 제3부에 회생절차 종결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회생절차를 조기종결하는 방안으로 M&A를 추진해 디에스티컨소시엄으로부터 인수대금 828억 원을 전액 납입 받았다”며 “인수대금으로 확정된
삼부토건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4분 현재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3185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부토건은 전날 공시를 통해 회생절차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생채권·회생담보권·주식 또는 출자지분 신고기간은 오는 23일부터 10월8일까지며, 회생채권·회생담보권 조사기간은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재판장 윤준 수석부장판사)는 삼부토건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별도의 관리인을 두지 않는 '관리인 불선임 결정'에 따라 남금석 현 대표이사가 관리인 역할을 하게 된다. 경영진이 관리인을 맡으면 회사 영업에 미치는 부정적 역할을 최소화하면서 회생절차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재판부는 또
△동양네트웍스, 10월 임시주총서 사내이사 선임건 처리
△일성건설, 운전자금 확보 위해 150억 차입
△동부전자재료, 405억 규모 유상 감자 결정
△파미셀, 51억 규모 울산 토지ㆍ건물 취득
△고려개발, 38억 규모 금전대여 결정
△고려개발, 409억 규모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답변공시] 이아이디 “횡령 사실 확인된 바 없어”
△삼호개발 "토공사업 영
삼부토건 회생절차 개시결정이 보류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지대운 수석부장판사)는 지난 9일 삼부토건의 이해관계인 심문기일을 열어 회사와 채권단 측의 의견을 청취한 뒤 삼부토건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보류.연기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생절차 보류와 관련해 재판부는 현재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무조정 및 신규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