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제 3대 황진택 신임 원장이 15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황 신임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시장과 다양한 에너지 정책 요구 여건 속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국가에너지정책 목표를 달성할 책임이 있다”며 “네 가지 기관운영 원칙을 통해 사업화율을 높여 기관 경영성과를 향상시키겠다”고 포부를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은 지구환경 국회의원 포럼과 10일 국회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기후변화 관련해 산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운영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 기관은 효율적인 온실가스 감축과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발굴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또 산업계
삼성그룹이 새로운 녹색경영 전략을 ‘스마트 그린경영’으로 정하고 오는 15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해당내용을 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S.M.A.R.T)’는 녹색경쟁력 확보를 위한 미래전략으로 △녹색경영을 지속가능 핵심전략으로 전개(Sustainability) △환경문제 해결 자체로 신시장 확보(Market) △환경
한반도를 강타한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경제적 피해규모는 지난 2010년 우리나라에 상륙해 약 2200억원의 재산 피해를 낸 곤파스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천문학적 규모일 것으로 예측됐다. 태풍의 이동경로가 곤파스 때와 유사하지만 더 강한 태풍이기 때문이다.
볼라벤의 중심기압은 940헥토파스칼(hPa)로 최대풍속 초속 40m로 가로수도 뿌리째 뽑아버릴
지난 6월 기상청은 아시아나항공과 같은 대기업부터 김밥전문점까지 기상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한 사업자들을 치하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가 벌써 7회째다.
최근 가전업체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사상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에어컨 수요가 폭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폭염이 이어지기 전에는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제습기를 생산하는 가전업체들이 ‘대박
삼성이 국내기업 최초로 환경분야 세계 1위 싱크탱크와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
삼성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환경분야 세계 1위 싱크탱크 (Think Tank)인 세계자원연구소(World Resources Institute)와 '기업자문그룹(Corporate Consultative Group)'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08년 이후 기업의 국립공원 보전활동 참여와 관련해 20여개 기업이 총 88억원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공단은 2007년 입장료 폐지를 계기로 공원관리에 필요한 재원마련을 위해 기업의 후원활동을 유치하고 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금액을 후원한 기업은 LG패션으로 2008년 이후 총 40억원을 후원했다.
LH공사는
삼성이 25일 국립공원관리공단과 ‘멸종위기식물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백재봉 삼성지구환경연구소 소장과 엄홍우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날 국립공원관리공단 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해 국립공원 생태 복원에 힘쓰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지구환경연구소는 앞으로 3년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3억원을 후원한다.
삼성 관계자는 “삼성지구
“현직에 있을 당시의 경험과 노하우 등을 사회에 환원하고 한국이 글로벌국가로 빠르게 나가는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전·현직 대기업 CEO들로 이뤄진 지식나눔 봉사단이 6일 창립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들은 현직에 있을때부터 현재까지의 경험과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대학생, 각 기업, 지자체 등 강의 멘토링, 컨설팅 등을 통해 나누겠다는 취지를
산업계와 정부가 녹색성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환경부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0년 상반기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산업계는 "정부의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시행이 산업계에 이중규제로 작용하지 않도록 힘써 주기 바란다"며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적용시 산업별 국제경쟁력 노출도, 저감잠
지식경제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녹색경영 활동을 지원하고자 '녹색경영추진본부'를 공동 설치하고 26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 그린비즈니스IT협회 팽정국 회장, 삼성지구환경연구소 백재봉 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녹색경영추진본부는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삼성테크윈은 2020년까지 제조공정에서 발생 온실가스를 2005년 대비 10%를 감축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온실가스 발생 규제 움직임에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 같은 계획은 삼성테크윈이 27일 창원 제1사업장에서 진행한 '녹색경영 선언식' 행사 중 "EcoVision 2020"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삼성테크윈은 이날 ‘녹색
삼성 사장단이 인사 이후 첫 상견례를 가졌다.
삼성은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상견례를 겸한 사장단협의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삼성중공업 조선소장인 배석용 사장을 제외한 사장단 전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은 이날 각 사 사장들에게 “중책을 잘 수행해서 삼성이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