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본 오사카서 제13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최태원 회장 “미래 100년 특별 프로그램 기획하자”
한국과 일본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에너지·공급망·첨단기술 분야에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은 “서로의 우정을 되새기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25일 일본 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25일 일본 오사카 임페리얼 호텔에서 일본상공회의소와 ‘제13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글로벌 위기극복을 위한 경제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등이 참석했고, 일본 측에서는 고바야시 켄 일본상의 회장(미쓰비시상사 상담역), 도리이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24일 국가 자격 취득으로 취업·승진에 도움이 된 사례 13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한상의는 국가기술자격시험과 국가전문자격 시험을 주관한다.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정인선 씨는 지적장애를 가진 수험생으로, 10번의 응시 끝에 워드프로세서와 컴퓨터활용능력 2급을 취득했다. 경인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근무 중인 그는 자격증을 통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사임 직후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차기 SEC 위원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한국시간) 겐슬러 미국 SEC 위원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년 1월 20일(현지시간)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엄청난 책임을 맡겨준 데 대해 감사했다. SEC는
“현대차그룹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만드는 영웅들이 지지치 않고 본연의 임무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윤석산 현대차그룹 지속경영기획팀 책임매니저는 21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사례 발표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현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21일 “노사 법치를 토대로 노동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노동 약자를 보호하는 데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한 노동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서 진행된 류진 한경협 회장과 면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의 경제단체 방문은 한국경영자총
21일 서울시청서 용산 개발계획 공유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글로벌 기업 지역본부(헤드쿼터)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주한 글로벌 기업의 대표를 초청해 용산 개발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2월, 서울시가 용산국제업무지구에 글로벌 기업 헤드쿼터 등을 유치하겠다 밝힌 가운데 한국에서 활동
경제계가 이번 정기국회가 상속세를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1일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6단체가 25년간 과세표준과 세율을 유지해온 상속세를 개선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경제계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경제계는 국민 한 명이 보유한 자산을 의미하는 1인당 국부(국민순자산)가 10년 사이에 2배 증가했고 상속세 부담은 더 빠르게 늘어 총결정세액이
경제계에서 K-ETA(전자여행허가제)를 개선해 관광산업 활성화해야 한다는 건의가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 문화관광산업위원회는 21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기업들은 비자 면제 외국인 대상 사전입국심사인 K-ETA의 면제국가 확대와 심사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방한 관광객 출입국 절차를 개선해야 한다는 건
가볍고 저렴하게 효율적으로 업무 혁신 돕는다중소기업 노린 보안·SaaS 솔루션 속속 출시
중소기업 고객을 노린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등 IT 솔루션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점점 커지는 보안 위협과 인공지능(AI)시대 흐름 속에서 '가성비'를 강조하거나, 거대언어모델(LLM) 없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돕는 게 특징이다.
시옷은 중소기업의 정보자산
태국 상공회의소 대학교 연구 결과내년 GDP 증가율 전망치 90bp 삭감 예상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태국 경제에 막대한 손실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태국 상공회의소 대학교의 타나바스 폰비차이 총장은 브리핑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할 경우 잠재적으
대한상의 SGI ‘전력공급 최적화 방안’ 보고서 발표20년간 최대전력 수요량 98% 증가…송전설비 26% 증가전력 수요처 공급제약과 발전사업 성장 저해 등 우려반도체 클러스터에 들어갈 전력만 12GW“계획에 따라 제때 송전망 건설 이뤄져야”
전력 수요는 증가하지만, 수요처로 전기를 전달하는 송전망 건설 확충 속도는 크게 뒤처지고 있다. 인공지능(AI)
대한상의 탄소감축인증센터-싱가포르 ACI20일 ‘아시아 VCM 활성화’ MOU 체결 아시아 VCM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전문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추진
글로벌 탄소 배출량의 약 60%를 차지하는 아시아에서 자발적 탄소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한국과 싱가포르가 협력한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20일 오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 중인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해결은 한국 자본시장의 해묵은 과제였던 만큼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다. 이 지점을 고려해도 정부와 유관기관이 추진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의 출발은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대표 사례는 코리아밸류업지수다. 밸류업 프로그램 야심작으로 데뷔한 밸류업지수는 밸류업 프로그램 방향성과 효과를 향한 의구심을 품도록 만드는
대한상의 SGI ‘전력공급 최적화 방안’ 보고서 발표20년간 최대전력 수요량 98% 증가…송전설비 26% 증가전력 수요처 공급제약과 발전사업 성장 저해 등 우려
전력수요가 늘고 있으나 전기를 수요처로 연결하는 송전망 건설 확충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이다. 재계에서는 국가기간 전력망을 조속히 확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 SGI(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 무역사절단’과 국내 시장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20일 밝혔다. 무역사절단은 12개 스코틀랜드 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논의는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Scottish Development International, SDI)이 주최하고, SDI와 주한영국상공회의소(Britis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에반 그린버그 미한재계회의(U.S.-Korea Business Council) 위원장과 경제인들을 접견하고 한미 간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미한재계회의는 미 상공회의소 산하 한미 경제 협력에 관여하고 있는 주요 미국 기업 수장들의 협의체다. 한국의 한미재계회의와 협력 중이다. 그린버그 위원장은 미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회 제41차 전체회의진옥동 금융산업위원장 취임 후 첫 행사
효과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금융권도 탄소 저감에 동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회는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김종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초청해 제41차 전체회의를 가졌다.
이번 전체 회의는 진옥동 대한상의 금융산
19일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회 강연 나서“미래금융 3대 키워드 기후변화·디지털 전환·인구구조 변화”
김종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19일 “효과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금융사들도 탄소저감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산업위원회에 ‘경제 환경 변화와 우리 금융의 미래’ 주제로 강연한 자리에서다.
김종화
이정희 중앙대 교수가 올해 상전유통학술상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롯데 유통군과 한국유통학회는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제6회 상전유통학술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을 비롯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 등 유통군 내 6개사 대표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상전유통학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