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하월곡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월곡동 70-1 일대는 이번 심의를 통해 최고 34층 이하, 공동주택 17개 동, 약 1900가구(임대주택 약 410가구)로 정비계획이 수립됐다. 풍
피고인 측 “1심에서 다투던 내용 인정…벌금형으로 선처 바란다”
서울 동작구 상도유치원 붕괴 사고 책임자 중 한 명이 항소심에서 원심서 다투던 내용을 일부분 인정하면서 선처를 구했다.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부(재판장 이성복 부장판사)는 2018년 9월 발생한 상도유치원 붕괴 사고 책임자인 김 씨의 2심 첫 공판을 열었다. 김 씨는 건축법 위반 등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일대가 1190가구 규모의 친환경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26일 서울시는 '상도동 244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의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상도동은 1960년대부터 기존의 도시구조를 유지한 채 형성돼 온 저층 주거지다. 이 지역은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기도 했으나 열악한 도로 여건, 재해위험 등 근본적인 문제를
지난해 발생한 상도유치권 붕괴사고와 관련해 인근 다세대주택 시공사 대표 등 11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인근 다세대주택 시공사 대표 최모씨(64)등 8명을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 등으로, 토목설계사 대표 마모씨(59) 등 3명을 건설기술진흥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각각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 시
상도유치원 붕괴 사고 원인에 인근 주택 시공사 측 책임이 크다는 수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상도유치원 붕괴 사고와 관련해 주택 시공사 및 토목공사 업체 관계자 등 11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이들은 지난해 9월 6일 있었던 상도유치원 붕괴 사건과 관련해 부실 시공 혐의를 받아온 바 있다.
특히 경찰은 4개월여 간의 수
경찰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 유치원 건물이 기울어진 사고와 관련 인근 연립주택 시행사 대표를 출국 금지하고 시공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상도유치원 사고와 관련 연립주택 시행사 대표와 토목감리 담당자, 설계사 등 6명에 대한 출국금지를 요청해 오늘 법무부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또 경찰은 산업안전보건법과 건축법 위
경찰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소재한 유치원 건물이 기울어진 사고와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은 17일 "민중당에서 이창우 동작구청장을 고발해 수사단계에 들어갔다"며 "구청과 공사업체에서 공사 관련 서류와 인허가 서류를 받아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중당은 지난 11일 "동작구청이 적절한 안전 조치를 하지 않았
지반 불안으로 기울어지는 사고가 난 서울 동작구 상도유치원의 파손 부분 철거작업이 10일 마무리된다. 상도유치원 원생들은 이날 인근 상도초등학교 돌봄교실로 등원했다.
상도유치원 철거 공사로 이날 휴업한 상도초등학교에는 초등학생 대신 등원하는 유치원생들과 학부모들이 몰렸다. 상도초등학교 돌봄교실 등원 대상 유치원생(방과후 과정반)은 58명이지만, 이
서울 동작구 서울상도유치원 철거작업이 10일 오후 6시 마무리된다.
동작구는 전날 압쇄기를 이용해 기울어진 건물의 전면부 필로티를 제거하고 토사를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은 지하층 등 하부 건물 파손 부분 철거작업이 진행된다. 동작구 측은 오후 6시께 모든 철거작업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6일 밤 11시 22분 서울상도
서울 동작구 서울상도유치원이 오늘(9일) 오후 1시께 철거 작업에 돌입한다.
서울 동작구청은 이날 오전 6시께 흙을 쌓고 다지는 '압성토 작업'을 끝냈으며 오후 1시께 압쇄기(붐 크러셔)를 이용해 상도유치원 건물의 기울어진 부분을 우선적으로 철거한다.
동작구청은 이날 오후 3시 건물 전면부의 필로티를 제거하고 토사를 정리한 후 4시 철거 장
이낙연 국무총리는 8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상도동 유치원 붕괴 관련, "서울 가산동 지반침하, 상도동 옹벽붕괴.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자체, 교육청, 중앙정부가 훨씬 더 엄격해져야 한다"며 "내일 조용히 상도동에 들르겠다. 보고받지 않을 테니 준비하지 말고 현장수습에 전념하라"고 덧붙였다.
지난 6일 오후 11시 22
서울 동작구 상도동 공사장 옹벽 붕괴로 10도가량 기울어진 상도유치원의 일부 부분이 철거될 예정이다.
동작구는 7일 현장 인근에 마련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에서 브리핑을 열어 "사고조사위원회 전문가 5명이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건물 손상이 심한 부분은 철거하고 나머지 부분은 정밀안전진단 등을 거쳐 보강해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울
국토교통부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공동주택 공사현장 흙막이(축대) 붕괴와 이로 인해 상도유치원 건물이 기울어진 사고와 관련해 전면 공사중지를 명령했다고 7일 밝혔다.
국토부는 사고현장에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전문가를 출동시켜 사고조사·수습을 지원 중이며 기술안전정책관 및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의 관계관도 현장에 출동해 동작구청의 현장수습에
6일 오후 서울 동작구 다세대주택 공사장의 흙막이가 무너져 인근에 있는 상도초등학교 병설 상도유치원 건물이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사고를 신고한 인근 주민은 "이미 상도유치원 건물 반 정도는 무너져 보인다"라고 위태한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신고한 주민 A 씨는 7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
서울 동작구 상도초등학교 단설유치원인 상도유치원 건물이 땅꺼짐으로 기울어져 붕괴위험에 처했다. 상도유치원은 7일부터 휴원한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밤 11시 24분께 상도유치원이 기울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동작경찰서는 현장에 출동해 동작구청, 경찰 등과 협조해 현장을 통제 중이다. 7일 오전 8시 현재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상도
서울 동작구 상도4동에 위치한 상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건물이 10도 가량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상도유치원은 7일부터 휴원한다.
동작소방서에 따르면 6일 오후 서울 동작구 다세대주택 공사장 흙막이가 무너져 인근 상도유치원 건물이 기울어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1시 22분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동작구청, 경찰 등과 협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