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 등 삼성금융계열사가 12일 총 29명의 임원을 승진시키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성과주의 인사 기조에 따라 직무 전문성과 조직관리 역량,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성별과 연령에 무관하게 과감하게 발탁한 점이 특징이다.
삼성생명은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2명, 상무 9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켰다
삼성생명이 송상진 삼성생명 상무와 이완삼 삼성화재 상무를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삼성생명은 12일 올해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2명, 상무 9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켰다며 이 같이 밝혔다.
송상진 신임 부사장은 1969년생으로, 한양대를 졸업하고 미 인디애나대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1992년에 삼성생명에 입사해 업무지원팀장 상무, 상품팀
DB하이텍은 1일 고광영 상무, 하만륜 상무, 하정혁 상무, 하주찬 상무 등 이상 4명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고광영 상무(공정개발실 개발1팀장)는 2002년 DB하이텍에 입사했다. 이후 전력반도체 개발 분야에서 리더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현재 공정개발실 개발1팀장을 맡고 있다.
하만륜 상무(기술개발실 센서개발팀)는 2008년 DB하이텍에 입사했
에버랜드에서 일하다 에스원으로 이직한 직원들이 '우리사주'를 배정받지 못한 손해를 물어내라며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1부(재판장 김영학 부장판사)는 7일 에스원 직원 권모 씨 등 223명이 삼성물산(옛 제일모직)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에버랜드 건물관리사업 부문에서 일했던 권 씨 등은 2013년 조직이
이수그룹이 2016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수그룹은 7일 이수건설 대표이사 제민호 부사장, 이수페타시스 영업본부장 정용관 전무 등을 승진시키는 등 그룹 및 계열사 전반에 걸쳐 총 13명의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민호 부사장은 이수시스템 대표에 이어 지난 2013년부터 이수건설 대표를 맡고 있다. 이수페타시스 영업본부장 정용관 상무는 뚜렷한
우리은행은 4일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성공적인 민영화를 달성하기 위한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통해 그룹간 책임경영과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해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민영화에 대비한 안정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업무 연관성이 높은 조직들을 묶어 그룹장이 관할토록 하는 '그룹제'를 도
삼성증권은 4일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 전영묵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전영묵 신임 부사장은 1964년생으로 원주고등학교를 졸업,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 펜실베니아대학교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거쳤다.
전 신임 부사장은 삼성생명 투자사업부장, 자산PF운용팀장을 거쳐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을 맡고 있다.
KB손해보험이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경영진을 대거 교체했다. 기존 4개 총괄 체제를 7개 사업부문으로 개편하고 성과주의 기반의 조직구조를 구축하고 직무별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했다.
KB손보는 25일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KB손보는 KB금융그룹 편입 계기로 새로운 변화와 조직의 역동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 4개 총괄 체제를 7개
우리은행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신임 이광구 행장 내정 이후 첫 인사로 민영화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한 인사 라는 게 우리은행측의 설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경영성과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되 분야별로 전문성과 영업력을 고려해 부행장, 상무를 선발했다"며 "조직 안정성과 업무경력을 감안해 부행장은 상무에서 상무는 영업본부장급에서 선발했다"고
LG하우시스가 2014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도전과 변화를 통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 발탁에 초점을 맞췄다.
LG하우시스는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4명과 전무 전입 1명 등 총 6명에 대한 승진 및 전입 인사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 김홍기 상무가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로 승진했다. 또한, L
우리은행은 우리금융지주 계열사 CEO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임원급 후속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새로 선임된 집행부행장은 기업고객본부장 정원재(전 마케팅지원단장), HR본부장 정기화(전 업무지원단장), 리스크관리본부장 이경희(전 기업금융단장) 등 3명이다.
상무 인사에서는IB사업단장 김홍구(전 강동강원영업본부장), 기업금융
우리은행이 신속한 우리금융 민영화와 영업력 강화를 위해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용권 중소기업고객본부장, 유구현 부동산금융사업본부장, 남기명 경영기획본부장 등 3명의 부행장을 새로 선임하는 한편 주택금융사업단을 부동산금융사업본부로 승격, 자금시장본부를 자금시장사업단으로 재편했다.
우리은행은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취임과 동시에 경영성과 및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