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기술사업화 역량 제고를 위해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2023년 하반기 테크브릿지 활용 상용화 기술개발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테크브릿지 활용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은 독자적 기술개발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대학ㆍ연구기관 보유 핵심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할 수 있
원전 中企 “정부 지원 반갑…피해 회복 수년 걸릴 것”조주현 차관, 원전 현장 직접 찾아 ‘지원 약속’중기부, 원전 중소기업 R&D 자금 215억 원 지원
“오늘 발표 내용을 보면서 저희에게도 봄이 오는가 느끼게 됐다”
원전 부품 중소기업 조선영 케이엘이에스 대표가 10일 정부의 원전 분야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계획에 이같이 반색했다. 이날 중소벤처
원전 중소기업 R&D 자금 215억 원 지원한수원-중소기업 상생 협력 기금 72억 원 조성
정부가 원전 분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연구개발(R&D) 자금 215억 원을 투입한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위한 72억 원 규모의 기금도 조성한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10일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원전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부터 내년 중소기업 상용화기술개발사업의 상반기 과제 모집 공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상용화기술개발사업은 기업 간 상생협력 활동을 촉진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자립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내년 예산은 총 25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2% 늘어난다.
상용화기술개발사업의 지원대상은 수요처의 구매동의서나 계약서를
브이티지엠피는 차세대 리튬-황 배터리 개발을 위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Tech-Bridge 활용 상용화기술개발 사업에 한국전기연구원과 공동으로 지원 대상에 선정, 주관연구기관으로 기술 개발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과제를 통해 브이티지엠피는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이전 받은 기술을 기반으로 400Wh/kg 급 리튬-황 전지용
대학·연구소의 소재·부품·장비 분야 핵심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에 이전기술 후속 상용화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는 ‘테크브릿지(Tech-Bridge) 활용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에 31곳이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테크브릿지 활용 상용화 R&D 사업의 1차 과제로 31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테크브릿지 활용 상용화 R&D는 소부장 조기 국산화를 위
이른바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중소기업들들이 대학 및 연구소에서 이전받은 기술을 상용화 하는데 정부 지원이 투입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테크 브릿지(Tech-Bridge) 활용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소ㆍ부ㆍ장 분야 국산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 시행되는 것이다.
해당 사업은 연구기관과 중소기업을 이어주는
정부가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2조 원 규모의 소재·부품·장비의 연구·개발(R&D)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준다.
정부는 20일 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략핵심소재 자립화 기술개발사업 및 제조장비시스템 스마트 제어기 기술개발사업 추진계획안(이하 핵심소재자립추진안)’ 등 법안 5건
경북 포항 지진을 촉발한 포항 지열발전의 부지를 원상복구하기 위해 국내·외 관련 최고전문가, 포항시민 등으로 꾸려진 태스크포스(TF)가 공식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광화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포항 지얼발전 부지안정성 검토 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3월 20일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이 2017년 11월 15일 포항에
코스모신소재가 전기차 이차전지용 하이니켈계 양극 소재 개발과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모신소재는 지난 3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중간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업체로 선정, 세부 주관기관으로 2단계 기술개발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중대형 이차전지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정부지원 연구과제·5년)은 전기차에 사용되는 이차전지용
산업통상자원부가 포항 지열발전소 부지 복구를 서두르기로 했다.
산업부는 경부 포항시에서 진행했던 '메가와트(MW)급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을 곧 공식 중단하고 사업 부지를 복구하겠다고 9일 밝혔다.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은 지난달 20일 지열 발전소 건설 과정에서 주입한 물이 2017년 포항 지진을 촉발했다고 발표했다.
산업부는 부지 복
산업통상자원부는 2017년 11월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규모 5.4)을 촉발시킨 포항 지열발전의 기술개발 사업 진행 과정과 부지 선정의 적정성 등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위해 25일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근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의 연구결과 발표 후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의 진행과정 등을 자체조사했으나
지열 발전이 2017년 포항 지진을 촉발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정부가 관련 연구를 영구 중단키로 했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은 관련 절차를 거쳐 영구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은 "지열발전을 위해 굴착한 지열정에 주입한 고압의 물에 의해 포항지진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해 엄청난 피해를 안긴 지진(규모 5.4)이 인근 지역의 지열발전에 의해 촉발됐다는 최종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연 지진이 아니라 사실상 인재로 결론 남에 따라 정부를 상대로 한 포항 시민들의 손해배상 소송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5조 원대의 보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대한지질학회가 주
디스플레이용 반도체 전문 팹리스기업인 티엘아이는 모바일 센서에 이어 낸드플래시 컨트롤러 사업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티엘아이는 디스플레이용 반도체 국내 대표 기업이지만 2011년부터 LCD 산업의 성장이 주춤해지자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을 준비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모바일용 MEMS 가속도센서 양산에 성공하며 사물
중소기업청은 경상북도와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오는 4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 현대호텔에서 대ㆍ중소기업간 기술협력의 장인 '2014 동반성장페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상용화기술개발사업 유공자를 시상하는 기술협력대상 시상식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2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점, 중소기업청장상 17점,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이사장상 9점 등
지란지교소프트는 직무발명보상을 모범적으로 실시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직무발명우수기업’ 인증 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부여하는 직무발명보상우수기업 인증은 직무발명보상을 모범적으로 실시하는 중소·중견 기업을 선정하고 향후 각종 정부 지원사업 참여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지란지교소프트의 직무발명제도는 지난 2009년부터
중소기업청은 ‘2013년도 중소기업 상용화 기술개발사업’ 추진 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유관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 사업의 올해 지원금은 지난해(1260억원)보다 22.9% 늘어난 약 1550억원 규모다. 연구ㆍ개발(R&D) 자금으로 약 645개(계속과제 포
넥스트칩이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와 함께 자동차용 영상처리 반도체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넥스트칩은 지식경제부 시스템반도체상용화 기술개발사업(시스템IC 2015) 중 ‘SXGA급 자동차용 고화질 영상처리기능 및 ECU통합 SoC개발’ 부문 사업자 컨소시엄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넥스트칩은 컨소시엄의 주관기업으로써 이 사업에 선정됐다.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유진테크가 삼성전자와 25억5090만원 상당의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계약 금액은 작년 매출액 대비 대비 26.87% 규모다.
회사측에 따르면 유진테크는 이번 수주를 포함해 4분기에만 310억원을 상회하는 장비공급 계약을 맺었다.
유진테크는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반도체장비 상용화 기술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