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상해 위험을 보장하기 위한 ‘정부지원 단체 상해공제보험’(이하 단체상해보험) 지원 인원을 올해 24만 명으로 전년보다 10만 명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단체상해보험은 업무 중 또는 일상생활에서 각종 상해로 인해 사망·장해가 발생했거나, 입원·통원치료가 필요한 사회복지 종사자에게 정부가 보험료의 50%를 지원해주는 사업으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고령자 요양기관에 ‘서울형 좋은돌봄 인증제’를 도입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형 좋은돌봄 인증제는 고령자(이용자)의 인권 보호, 시설의 안전성 및 재무건전성 등 좋은 돌봄을 위한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한 장기요양기관을 시가 인증하는 제도다.
서울형 인증을 받은 방문 요양기관에는 서울시 인증마크가 부착되며, 기관별로
수출입은행은 사회적기업연대공제회를 운영할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에 3년간 총 3억원 규모의 후원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식은 지난 4일 서울 대학로 갤러리카페 ‘미나리하우스’에서 열렸으며, 사회적기업연대공제기금이 100호 기업 가입을 맞이해 사회적기업연대공제회로 독립 발족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7월1일부터 사회복지종사자의 상해위험을 담보하기 위해 ‘단체 상해공제’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것은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대책으로 2013년 추경예산에 반영됐다.
정부지원 단체 상해공제는 업무 중 또는 일상생활에서 각종 상해로 인해 사망·장해를 입었거나 입원 및 통원치료·의약품 처방이 필요한 사회복지종사자에게 정부가 보험료의
중소기업협동조합이 공제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중소기업협동조합들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제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법률 개정안 통과로 현재 서울보증보험 외에 건설공제, 대한설비건설공제, 정보통신공제, 소프트웨어공제, 자본재공제, 소방산업공제 등
삼성화재는 9일 손해보험 4社 컨소시엄(삼성화재, LIG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과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전문건설업 전용 건설공사보험' 상품을 공동 개발해 오는 1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문건설업 전용 건설공사보험은 건설공사 수행 중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에 대비하는 보험으로 공사 목적물·공사용 자재·공사용 중장비에 입은 재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