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제30차 새만금위원회에서 수질개선대책 2022년 추진실적 발표2021~30년 새만금유역 제3단계 수질개선대책 추진…총 1조6875억 원 투자
지난해 새만금 유역인 만경강과 동진강 수질이 23~32%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지난해 약 1000억 원을 들여 수질개선대책을 추진, 효과가 뚜렷하다는 평가다.
환경부는 20~27일 서면으로 열린
강병재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이 23일 경기도 시화지구를 방문해 새만금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업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시화호 환경 개선에 대한 조력발전소의 역할을 공유했다.
이날 강병재 사장 등 공사 임직원은 시화호의 수질개선과 청정에너지 생산을 위해 건설한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방문했다. 현재 새만금도 수질 악화로 몸살을 앓고
새만금 유역의 수질 개선을 위해 지난 10년간 1조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했지만, 수질은 크게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최봉홍 의원의 새만금지방환경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새만금호 수질은 2001년 정부종합조치계획(2001년∼2010년)에 따라 지난 10년간 하수처리장 건설 등에 1조 1859억원을 투자했으나 크
정부가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해 2조9502억원을 투입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상승세다.
22일 오후 1시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일보다 17원(4.46%) 오른 398원을 기록중이며 젠트로는 90원(3.73%) 상승한 2500원, 뉴보텍은 12원(2.91%) 상승한 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경부는 향후 10년간 10년간 2조9502억원을 투자해 새만
앞으로 10년간 새만금 수질 개선을 위해 2조8905억이 투입된다.
정부는 16일 오후 제6차 새만금위원회를 열어 ‘새만금 유역 2단계(2011~2020) 수질개선 종합대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 대책을 통해 새만금호 중·상류지역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수질을 4등급(약간 나쁨)으로, 하류지역은 관광ㆍ레저와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가 향후 10년 동안 2조8905억원을 투자해 새만금 수질이 개선에 나선다.
환경부는 농림수산식품부, 전라북도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새만금 지역의 하천, 호소 및 해양의 깨끗한 수질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새만금 유역 2단계 수질개선 종합대책’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책에 의한 새만금호의 2020년 목표 수질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