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인공지능(AI) 발전, 콘텐츠산업 진흥, 생명공학 육성, 디지털 포용 등을 골자로 한 ‘미래산업 육성편’ 법안 4건을 17일 당론 발의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이 대표발의한 ‘AI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은 AI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하고 인공지능사회의 신뢰 기반 조성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 법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명공학육성법 개정 공포안이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생명공학육성법은 바이오분야 최상위 법률로, 1983년 제정된 이래 생명공학 분야 육성을 위한 법률적 토대를 제공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개정으로 바이오 경제 가속화를 위한 전주기 연구지원, 사업화 역량 강화, 혁신적 연구환경 조성 등을 위한 실질적인 근거가
정부가 바이오산업을 국가 전략과제로 삼고 글로벌 바이오 강국 실현을 위해 우리나라의 글로벌 바이오 시장 점유율을 현재 1.7%(생산 기준 약 27조 원) 수준에서 2025년 5%(152조 원)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를 위해 △국산 신약 개발 △일자리 창출 △글로벌 기술이전성과 제고 △사회문제 해결 기여 등 국민 생활에 직결되는 4대
◆국토해양부
-제4차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 수정
-국토해양부 상반기에 15.9조원 집행, 전년 대비 1.9배
-2009년 상반기 철도 수송 실적
-장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정책 토론회(헌정기념관)
-제1차관 차관회의(중앙청사)
◆지식경제부
-수출입물품 원산지 표시규정 대폭 강화
-전략물자·기술 수출입 통합고시 개정
-카타르 통상무역부 대표
산업자원부는 17일 바이오산업을 바이오이코노미(Bio-economy)시대의 성장동력으로 육성키 위해 '바이오산업 전략회의(위원장 :산자부차관)'를 신설, 민간분야와의 연계시스템을 강화해 효과적으로 바이오기술의 산업화를 촉진키로 했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되고 김종갑 산업자원부 차관의 주재로 개최된 이번 1차 전략회의에서는 일반 제조업과 상이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