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친환경 에너지 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1979년 동아제약 식품사업부에서 분리돼 창립한 이래 '사회 정의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수한 식품을 생산해 인류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사회공헌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다양한 악재 겹친 잼버리삼성, 의료진 11명 현장 파견HD현대, 봉사단 120명 지원‘전화위복’…홍보효과 극대화
기업과 경제단체들이 폭염과 운영 미숙으로 고통받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정부가 남은 대회 일정을 예정대로 강행하기로 한 만큼 국가 이미지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원 투수로 나섰다.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예상되는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등 전국 각지의 수해 복구를 위해 식음료업계가 말 그대로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음료 기업은 이재민과 피해 복구 관계자들에게 가장 시급한 생수를 비롯해 라면, 빵, 음료를 대규모 지원하고 나섰다. 건강기능식품업체는 원기회복에 좋은 홍삼제품
하이트진로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생수(석수 500㎖) 약 36만 병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재민과 자원봉사, 소방공무원 등 수해 피해지역에서 가장 시급한 것이 식수란 판단에서다.
하이트진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구호 물품을 전달한다.
가장 피
‘롯데 어워즈’ 첫 대상의 주인공으로, 친환경 생수 ‘아이시스 ECO’를 출시한 롯데칠성음료의 생수지원팀이 선정됐다. 롯데는 그동안 영업, 마케팅 등 직무별로 진행했던 개별 시상식을 통합해 ‘롯데 어워즈’를 새롭게 만들었다. 이 상은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롯데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사례에 수여된다.
롯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오비맥주는 1933년 태동해 88년간 한국 주류산업을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맥주 전문기업’이다.
경기도 이천,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 등 3개 공장에 최고 품질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오비맥주는 국내 1위 맥주기업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건전음주ㆍ환경ㆍ나눔 크게 세 분야로 나누어 ‘더 나은 세상(Better Wor
하이트진로가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노숙인들과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생수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서울 영등포, 남대문, 동대문, 종로 쪽방촌 거주민과 노숙인 약 2000명에게 생수 총 4만1000여 병을 전달한다. 이번 생수 지원은 하이트진로음료가 1만3000여 병을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
아워홈은 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지역에 생수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 5일 전국재해구호회협회를 통해 자사 생수제품인 ‘지리산수’ 2ℓ 약 9000병을 경북 울진에 전달했다. 지원된 생수는 태풍피해 이재민들과 복구 작업 인원들에게 식수로 제공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대한항공이 인천시 적수 현상 피해 지역의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해 위로의 손길을 전한다.
대한항공은 19일 인천시 서구지역 수돗물 음용 불가 판정 피해 학교에 생수 1000박스를 긴급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긴급 구호 물품은 피해 지역 학교 10곳에 전달 될 예정이다. 초·중·고 각 3곳과 유치원 1곳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구호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7월 11일 세븐일레븐데이를 맞아 에너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과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이날 오전 11시30분 덕수궁 돌담길에서 복지 기금 마련 행사를 진행했다.
에너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번 모금 활동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세븐일레븐은 기부금액과 상관없이 모금
풀무원샘물은 올해부터 산모와 신생아 건강 관리를 위한 ‘수분 섭취 캠페인’을 진행하고 일년간 세 곳의 산후조리원 시설에 세계 1위 생수 브랜드인 ‘네슬레 퓨어 라이프’ 총 18만 병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물은 성인 여성의 경우 신체의 60%, 신생아의 경우 76% 이상을 구성하는 요소로, 체온 유지와 노폐물 배출 및 세포의 영양분 이동 등 다양한 기능을
세븐일레븐은 가맹점주와 본사직원들로 구성된 ‘세븐일레븐 봉사단’ 20여명이 서울 은평구 소재 ‘은평 천사원’을 방문해 ‘기쁨 가득 저녁 식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봉사단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청해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고, 치킨ㆍ불고기ㆍ탕수육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현장에서 손수
104년만의 가뭄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는 피해지역을 위해 긴급 구호 지원책을 마련했다.
협회는 전라북도 이재민의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읍시, 고창군, 부안군, 임실군 등 4개 지역에 우선적으로 양수기 20대와 생수 3000박스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수기는 시간당
한국스카우트연맹과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에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10만병을 긴급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해양심층수는 7일 부산항을 출발해 이틀 뒤인 9일에 일본보이스카우트연맹에 전달된다. 일본에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원과 지도자들에 의해 대지진이 일어난 지역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연맹측은 마실 물
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이 구제역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기도 파주시, 강원도 원주시, 화천군 주민에게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10만병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생수 지원은 최근 구제역으로 살처분된 가축이 150만 마리를 넘어서면서 전국 각지에서 침출수 유출로 인한 지하수 오염 등 2차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대교문화재단은
신한카드는 지난달 28일에 태백시 장성동을 방문해 가뭄으로 고통 받는 지역 주민들에게 생수 1만2000병(2ℓ용량)을 직접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원지역에 근무하는 신한카드 직원들이 태백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자 하는 자발적인 움직임이 계기가 됐다. 이에 서울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들과 가족들도
한진그룹이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강원 지역에 생수 5000박스를 긴급 공수한다.
한진그룹은 11일 "기상이변에 따른 사상 초유의 가뭄으로 인해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원도 영월과 정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생수 5000박스(1.5리터 6만병, 총 9만리터)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그룹측에 따르면 이번 긴급 생수 지원은 해당지
코오롱건설이 겨울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강원도 태백시에 생수 4만2000여 리터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생수 지원은 지난 5일, 김종근 코오롱건설 대표이사가 태백시에 위치한 자사의 오투리조트(O₂리조트)현장 방문시 태백시의 식수난을 직접 접한 뒤 생수 지원을 긴급 지시해 이뤄졌다.
코오롱건설 관계자는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까지 제
한진그룹이 20일 이웃돕기성금으로 30억원을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경영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기업이 앞장서서 나눔의 참 뜻을 토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때 우리사회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며 "희망과 사랑을 담은 성금이 우리 사회를 훈훈하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