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관련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하다. 먹거리의 생산, 가공, 유통, 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은 지구를 살리는 일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아름다운 지구를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대구광역시교육청과 ESG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후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화 실천 △저탄소 식생활 환경교육 추진 및 홍보 등 ESG 가치 실현 △지역 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 실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aT의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이재명 선대위 산하 'ESG실천위' 출범 임박이낙연 핵심공약이었던 'ESG 4법' 논의키로"ESG 4법은 경청해야 할 공약" 밝힌 바 있어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산하 'ESG실천위'에 홍성국 의원이 상임공동위원장으로 내정됐다. ESG가 시장 공동 과제로 떠오른 데다 이낙연 전 대표가 ESG를 핵심 공약으로 내건 만큼 이 후보가 이를 적극 수용한 것으로
ESG대통령 내세운 이낙연…“탄소중립 예산 마련”생활ESG 모임 최초 제언…“기후ㆍ사회ㆍ민주주의 위기 극복”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ESG국가로의 대전환’을 선언하면서 “GDP의 2~3%를 탄소중립 예산으로 해마다 투입하겠다”고 29일 공약했다.
이날 이낙연 전 대표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생활ESG행동’ 전진대회 연설에서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