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 주관하고 국방과학연구소가 주최하는 ‘2015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가 오는 7월 3일 18시까지 참가자 접수 및 기술멘토링 신청을 받는다.
대회 서류평가 이후 선발된 본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0월 중 일반부 4개 팀과 대학부 4개 팀 등 총 8개 팀이 선발, 수상의 영광이 주어진다.
수상팀에게는 최고 2,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이
10여년간 방치됐던 서울 강동구 고덕동 옛 서울승합차고지가 35층 높이의 주상복합단지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제3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강동구 고덕동 2010-1번지 일대 '고덕동 주거복합개발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해당부지에는 용적률 499.72%가 적용돼 지하7층~지상35층 아파트 495가구(장기전세주택 93가구
예비청년CEO와 유통바이어, 창업컨설턴트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직접 창업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현실성 있는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 강북청년창업센터에서 서울시청년창업센터 입주·졸업기업, 예비창업자, 대학생,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2013 청년창업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 청년창업센터는 개소 4년여 동안 총 4224개팀을 인큐베이팅한 결과 현재 1516개가 성공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고용효과는 5166명에 이른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창업기업들의 현재까지의 누적 매출은 3911억1700만원에 이르고 2037건의 지적재산권을 출원중이거나 등록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개소한 ‘서울시
청년 창업가들이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꿈꾸는 청년가게’2호점이 오는 9일 서울 명동에서 문을 연다.
서울시는 9일 청년 CEO 60명과 최동윤 서울시 경제진흥실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꿈꾸는 청년가게 2호점’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꿈꾸는 청년가게 2호점’에는 서울시가 20~30대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
금융권의 청년 창업 지원이 활발해 지고 있다. 경기침체로 청년 실업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은행권은 3년간 5000억을 한도로 기금을 출연하기로 하고 청년창업지원재단을 출범 시킬 예정이다. 이번 청년창업지원펀드는 은행권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드림비즈포럼와 지난 28일 송종호 중소기업청장과 청년 창업가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드림비즈포럼 지난해 8월 청년창업자 7명이 모여 협업을 통한 성공을 위해 만든 모임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청년창업센터 입주·졸업자들, 새터민 자녀 창업동아리, 벤처기업 CEO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중기청장과의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