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분양 중인 경산4일반산업단지 내 공동주택용지와 단독주택용지를 ‘토지리턴제’를 통해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토지리턴제는 매매계약 체결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매수자가 환불을 희망(리턴권 행사)하면, 납입금 전액(계약금을 포함한 중도금 및 반환이자)을 돌려주는 조건부 판매 방식이다.
대금 수납 기간은 공동주택용지 3년 이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분양 단지 중 보강 철근 누락 단지 1곳과 철근 누락 조사를 진행 중인 1곳이 선착순 계약을 중단했다. 두 단지가 동시에 선착순 계약을 중단한 것은 철근 누락 사태에 따라 선착순 계약을 중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기적으로 공공분양 단지 기피와 LH 조직 개편 영향으로 공공주택 공급 계획이 차질을 빚어 서민 주거 불안이 가중될
최근 계속되는 저금리 기조로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e편한세상 온수역’ 아파트 단지내 상가 입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삼호는 지난 5일 실시한 ‘e편한세상 온수역’ 단지내 상가 입찰 결과 총 12개 호실 중 7개 호실이 주인을 찾았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상가의 평균 낙찰가율은 104.5%에 달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동탄2신도시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및 종교시설용지 총 7필지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 가운데 지원시설용지 4필지, 종교용지 3필지 중에 1필지는 납부조건을 3년 무이자로 공급한다. 중도금 20%, 잔금 70%를 납부하는 조건이다. 나머지 종교용지 2필지는 3년 유이자로 제공한다.
지원시설 중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하반기 전국 79개 사업지구에서 2018필지, 총 651만6000㎡에 이르는 용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토지유형별로 보면 공동주택용지가 36개 지구 101필지(353만9000㎡), 단독주택용지는 17개 지구 1107필지(72만7000㎡), 상업.업무시설용지가 32개 지구 472필지(58만4000㎡), 산업.지원시설용지는 20개 지
인천 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에서 8년 만에 공동주택 용지가 나온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5일 공동주택용지 5~8개를 이달 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급이 확정된 토지는 A46·47, A50·57·58 블록 등 다섯 곳이다. 이들 토지는 전용면적 60~85㎡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곳으로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총 3200가구
청라국제도시의 배후 주거지 인천가정지구에 중소형과 대형아파트를 혼합해서 지을 수 있는 공동주택지가 선착순 수의계약의 방법으로 공급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21일 진행한 부천옥길지구 C1블록과 인천가정지구 6·7블록 등 공동주택용지 3필지 신청접수에 옥길 C1블록은 208개, 가정 7블록은 7개 건설사가 몰려 22일 추첨을 통해 계약 대상자를 선
대림산업이 오는 18일부터 '아크로힐스 논현'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기존 강남구 논현동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힐스 논현'은 총 368가구 규모로 올해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입주시점인 12월에 개통되는 지하철 9호선(신논현~잠실운동장 연장선)과 분당선이 이어지는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다.
단지내 상가는 전용면적 44㎡~61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아산신도시 내 단독주택(178필지)ㆍ주상복합용지(2필지)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LH는 우선 아산배방지구 점포겸용 20필지 등 단독주택용지 총 178필지 공급한다. 단독주택용지는 주거전용 158필지ㆍ점포겸용 20필지 등 총 178필지(4만9000㎡, 472억원) 규모다. 공급면적은 필지별 221~356㎡로 가격은 주거전용 2
제주의 중심인 연동에 ‘제주 센트럴시티 호텔’이 분양 중이다.
호텔 규모는 지하3층~지상17층 1개동 총 240실이다. 1~2층에는 비즈니스 센터는 물론 레스토랑, 근린생활 시설이 들어서며 호텔 객실은 3층부터다. 객실 규모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전용 면적 기준으로는 24~53㎡ 총 9개 타입이다. 객실 인테리어 설계는
최근 제주 센트럴시티 호텔에 외국인 투자가 늘고 있다. 실제로 전체 객실 가운데 20% 정도가 외국인 계약자에게 팔린 상태다.
특히 투자자들의 국적 역시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우크라이나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다양해진 것 역시 특징이다. 또한 일부 외국인의 경우 객실 여러 채를 분양 받아 투자배경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투자배경에 대해 시행위
8·28 전월세 대책 이후 주택용지·상가 등 부동산 시장 곳곳에서 훈풍이 불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최근 들어 공동주택용지가 불티나듯 팔려 나가고 있다. 그동안 부동산 경기의 장기 불황으로 인해 신규사업을 꺼려온 주택업계가 부지 확보를 위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LH가 최근 공급 공고한 강릉 유천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파주시 문발·동패·다율동 일대 파주교하 택지개발지구 내 점포겸옹 단독주택 11필지, 2800㎡(36억원)를 1년6개월 거치, 5년 무이자할부 등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단독주택용지 총 510필지 중 마지막 남은 11필지다. 운정3지구와 연접하고 운정3지구 개발의 중심부지인 복합용
경기 불황에 따라 틈새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최근 상업용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1~2년간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 주택임대사업이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 공급과잉으로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대기업이 계약한 상업지구의 경우 관련 기업들이 덩달아 이전하기 때문에 수요 유입이 수월해 투자가치가 높다. 교육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시 중앙행정타운 인근에 종합병원부지 1필지를 경쟁입찰방식으로 재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토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1-4생활권에 위치한 종합의료시설용지 3만 5994㎡규모로 공급예정가격은 308억 4686만원이다. 5년 균등분할 납부조건으로 공급한다.
세종시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이번 의료시설용지는 중앙행정기관이 이전하는
롯데건설은 인천 청라지구 중심 상업지역에 위치한 청라 롯데캐슬의 상가(조감도)를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분양 중이다.
청라 롯데캐슬 상가는 총 4개동으로 총 점포 수 96개 연면적 3288㎡ 규모이며 1층으로만 구성됐다. 두 개의 대형마트(롯데마트, 홈플러스)가 마주보고 있어 더블마트 상권을 자랑하고, 청라지구 중심 상업지역에서도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
가을철 막바지 들어 분양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하반기 강남보금자리를 시작으로 서울 역세권에서 인기를 끌 만한 오피스텔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 수익성 하락으로 열기가 꺾이지 않았느냐는 분석도 있으나 분양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파트는 지역 공급이 많지만 수도권에서는 800만원대 아파트가 나올 예정이어서 시선을 끈다. 하반기 들어 대규모 토지 분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전국 비축토지를 공급한다.
LH는 17일 경기, 부산, 대구, 대전·충남 등 전국 각 지역본부별 비축토지 113건(208필지, 165만㎡)을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하고, 10월과 11월에 걸쳐 부산 기장 내리·정관 공동주택지 등 6건(7필지, 12만5000㎡)은 일반경쟁입찰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수의계약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