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설 명절을 맞이해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디지털 이용을 위해 과기정통부 소관 민생 지원 및 디지털 안전 정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멀리 떨어진 가족・친지와 데이터 통신 요금 부담 없이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설 명절 연휴 기간(25일~30일) 동안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설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내수 부진 등으로 위기를 맞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직접 만나 정부 지원의 신속한 집행을 약속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상공인·자영업자 오찬 간담회에서 "2025년 경제정책방향 및 설 민생대책, 경제분야 주요 현안 해법회의 등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 지원 방안들이 한 걸음
올해도 과일·채솟값 고공행진으로 설 차례상 비용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지난주 설 민생대책을 내놓고 가격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12일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서 설을 3주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올해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은 30만2500원, 대형마트는 40만9
올해도 과일·채솟값 고공행진으로 설 차례상 비용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주 설 민생대책을 내놓고 가격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서 설을 3주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올해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은 30만2500원, 대형마트는 40만9510원 드는
정부가 설을 앞두고 가격이 대폭 오른 배추와 무 수급 안정을 위해 공급을 확대하고 할당관세를 연장 및 적용한다.
정부는 9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2025년 설 명절대책' 등을 논의하며 이 같은 대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설 물가안정을 위해 16대 설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26만5000톤(t)을 공급한다. 또 역대 최대 900
정부가 설 명절 국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배추, 무, 사과 등 16대 성수품을 설 기준 사상 최대 규모인 26만5000톤 공급한다.
또 역대 최대인 900억 원을 투입해 농축수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 지원하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의 15%를 최대 8만 원까지 환급해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기획재정부는 9일 설 민생안정대책 발표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만에 2%대로 내려가면서 둔화 흐름이 계속됐다.
다만 사과를 포함한 농산물 물가는 15%대의 높은 상승률을 지속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15(2020년=100)로 1년 전보다 2.8% 올랐다.
작년 7월(2.4%) 이후 6개월 만에 상승률이 3% 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불법리딩·총선 테마주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1일 금감원은 이복현 원장 주재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투자자 피해예방 및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총선 관련 정치테마주 등 시장테마 열풍에 편승하거나 SNS 등을 통해 투자정보를 가장한 불법리딩 등 을 주문했다.
이어 “국내 증시 저평가를
정부와 농협, 수협까지 나서서 설 명절 물가 잡기 총력전에 나선다. 정부는 역대 최대 예산과 물량을 투입하는 만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수급 현장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나섰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31일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설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정부는 16일 평시 대비 1.
정부가 섬 주민 4만5000여 가구에 생활연료(가스, 유류, 연탄, 목재 펠릿) 해상운송비를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설 민생안정대책의 하나로 올해 도서민의 생활연료 해상운송비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도서 지역은 육지에서 도서까지의 운송비가 추가로 발생하기 때문에 육지보다 높은 기초생활비(약 10~20%)를 부담하고 있다.
이에 해수부는 2019
정부가 설 성수품 가격 안정화를 위해 가격 강세를 보이고 있는 사과·배의 공급물량을 향후 1주일 간 4만4000톤 공급하고, 농협 과일선물세트 10만 개를 15~20% 할인해 판매한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제9차 물가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사과·배 등 설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배추, 무, 사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0.5%포인트(p) 소폭 상승한 36.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5∼19일(1월 3주차) 전국 18세 이상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는 오차범위(±2.0%p) 내에서 직전 조사(1월 8∼12일)보다 0.5%p
정부가 16일 설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 고물가의 주범으로 지목된 농·축·수산물에 대해 840억원을 투입해 업계 자체 할인을 겹쳐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설 연휴 수요가 많은 사과와 배의 대형마트 정부 할인 지원율을 20%에서 30%로 높이고, 농협 과일 선물 세트 10만 개는 최대 20% 싸게 판매한다. 또 배추와 무 비축분 최대 4
취약계층 365만 가구의 전기요금이 1년 더 유예된다. 취약계층은 1년 더 월 최대 6604원의 전기요금 할인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설 민생안정대책’을 16일 발표했다.
장애인, 상이·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3자녀 이상 가구 등 취약계층 약 365만 가구에 대해 지난해 전기요금 인상 시 1년간 유
정부가 3만 원 할인이 가능한 온라인 숙박 쿠폰 20만 장을 배포하고, 근로자 15만 명에 대한 휴가를 지원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20% 결제 할인 등을 추진한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16일 '설 민생안정대책'을 내놓고 2월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2월을 여행가는 달로 지정하고 여행 수
정부가 설 민생안정대책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월 최대 200만 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안정을 위한 내수활성화 방안을 16일 발표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명절 유동성 지원을 위한 설 명절 자금 공급계획도 포함됐다.
중기부는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를 위해 월 할인 구매 한도를 1인당 50만 원
다음 달 9일부터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KTX‧SRT 승차권은 최대 30% 할인된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16일 발표한 ‘설 민생안정 대책’의 ‘명절 연휴 대책(든든하고 안전한 명절)’ 부문을 보면, 먼저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또 KTX‧SRT 역귀성 승차권은 최대 30% 할인되며, 가족 동반석에
정부가 다가올 설 명절의 국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배추, 무, 사과 등 16대 성수품을 설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26만 톤 공급한다. 또한 840억 원을 투입해 농축수산물을 최대 60%까지 할인 지원한다.
정부는 16일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에는 올해 설 명절이 장바구니가 풍성한 명절이 될수 있도록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한 방안이 대
정부가 취약계층 365만 호에 대해 전기요금 인상분(약 2900억 원)을 1년간 재유예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 약 40만 명 대상으로 제2금융권 이자부담을 최대 150만 원 수준까지 완화해준다. 설 명절자금을 역대 최대 수준인 약 39조 원 공급하고 일자리사업 70만 명 이상을 설 전후로 조기 채용한다.
정부는 1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