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선후보들은 31일 설 연휴를 맞아 일제히 코로나 19 국난을 극복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민생 문제 해결'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정권교체'를 약속했다.
이 후보는 SNS에서 "즐거워야 할 설 연휴인데, 코로나로 마음이 무겁다"라며 "특히 오미크론 확산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페이스북에 “새로운 마음으로 어려움을 이기고 더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바란다”는 글을 올렸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설연휴 메시지를 “모두 즐겁고 정겨운 설을 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각계에 보낸 설선물에 동봉된 신년 연하장도 게재했다. 연하장에는 “청양의 해를 맞아 푸르고 희망찬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