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부산 중구 신창동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제7회 BNK청년작가 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BNK부산은행과 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BNK청년작가 미술대전은 2013년부터 지역 청년작가 발굴 및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 7월 15~30일 진
다양한 예술 접목으로 미술관 문턱 낮추는 '다원예술'차이밍량ㆍ아피찻퐁 위라세타쿤 등 미술관 향하는 감독들"인간이 지구를 떠나 우주에 가야만 하는 이유 표현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행자 연작'으로 한국을 찾은 대만의 거장 차이밍량 감독은 "미술관은 새로운 관객을 양성하는 데 좋은 장소"라며 미술관과 영화의 협업을 강조했다. 이질적 예술들이 결합
IBK기업은행은 경기도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의 수상작가 전시회 '얄루, YALOO'를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개최한다.
20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경기도미술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해 신작 제작비 지원, 개인전 개최, 작품 홍보 등을 지원하는 'IBK&GMoMA 영 아티스트 2023' 프로그
"국가기록원이 왜 5·18을 전시하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광주에 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만들겠다는 마음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특별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달 13일 개막한 특별전에 대해 이소연 국가기록원장은 고등학교 3학년 당시 벌어졌던
동국제강은 '오브라 아키텍츠'와 함께 '덕수궁-서울 야외프로젝트 : 기억된 미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적인 공공건축가 제니퍼 리와 파블로 카스트로가 이끄는 '오브라 아키텍츠'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마당에 동국제강의 플래그십 컬러강판 럭스틸과 H형강으로 제작된 ‘영원한 봄’이라는 파빌리온을 공개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 ‘새정치연합’ 이 17일 374명의 창당 발기인을 발표했다. 강봉균 전 재정부 장관 및 장하성 정책네트워크 소장 등 기존 ‘안철수의 사람’ 외에 군 출신, 시민사회, 학계 문화·예술계 등 인사가 두루 포함됐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인사’는 없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구체적으로는 신당 전북지사 후보로 언급되는 강 전 장관이 참여했고
설치작가 구현모의 개인전이 인사동 PKM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2000년대 중반부터 집에 주목해 온 작가는 이번 개인전의 주제도 그가 초등학교 시절 살았던 사직동의 이름을 따 ‘사직동전’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어느날 그가 25년 전 살았던 서울 사직동을 찾았는데, 어린 시절부터 기억하고 있던 사직동의 풍경과 다시 본 풍경이 무척 달랐다는 점에서 ‘공간
민주당 김한길 체제가 2기 당직개편을 단행한 가운데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도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추진위원 8명을 공개했다.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양측 모두 전열 정비에 돌입한 모양새다. 하지만 민주당은 기존 인사를 재기용하는 데 그쳤고, 안 의원 측도 캠프 출신을 재배치했다는 점에서 “측근들이 자리를 옮긴 ‘회전문 인사’”라는 비판도 나온다.
김한길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가 15일 비정치인 출신 첫 추진위원 인선을 발표했다.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서겠단 의도로 풀이된다.
새정추는 이날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진위원으로 △장화식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 △천근아 소아정신과 의사 △김혜준 영화활동가 △사공정규 동국대 의대 교수
서울 상암동 DMC단지가 매주 토요일 음악과 뮤지컬, 퍼포먼스 등 갖가지 공연의 장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상암 DMC단지 입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열린 예술극장'을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DMC홍보관 앞 가설무대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열린 예술극장은 재능 나눔봉사단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우선 8일에는 뮤지컬형식의 극공연과 노래, 춤
동화약품 활명수가 매년 3월 22일로 지정된‘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을 맞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활명수와 유니세프(UNICEF)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식수 부족과 물 정화 시설의 부재로 생명을 위협 받는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원 기금은 활명수의 판매금액
하나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 건물 주변에 원형의 표적 모양과 도시빌딩을 상징화한 집과 탑 형태의 투명 입체구조물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설치하고 내년 1월까지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작품의 주제는 'Optical City' 로 사람들이 본격적인 겨울을 느끼는 동시에 시기상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는 기대와 희망이 교차하는 겨울과 연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하나은행 본점 건물이 대형 모래시계로 변했다.
하나은행은 10일 선보인 건물 전체를 활용한 설치미술품(사진)을 내년 2월10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설치작가인 고우석씨의 작품으로 2개여 월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 것으로 경직된 시공간을 초월해 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