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얀센 위탁생산 확정된 바 없어”
△대우건설, 경기 성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사 수주
△SK, “SKC·실트론 등 합병 검토 안해”
△HDC현대산업개발, 이문3재정비 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수주
△GS건설, 경기 성남 신흥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수주
△태영건설,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2공구 건설 공사 수주
△GS건설, 대
12·16 부동산 대책 풍선효과로 집값이 크게 뛰고 있는 '수용성'(수원·용인·성남시)에서 올 봄 4800여 가구가 쏟아진다. 하지만 정부가 이들 지역에 대한 추가 규제 카드를 꺼낼 가능성이 커지면서 규제 강도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3~5월 수원ㆍ용인ㆍ성남시 3개 지역에서 아파트 486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대우건설은 올해 아파트 2만8638가구를 비롯해 주상복합 1732가구, 오피스텔 3630실 등 총 3만4000가구를 전국에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2만4016가구, 지방에 9984가구를 내놓는다. 이 중 도시정비사업 물량이 지난해(6334가구)의 3배에 달하는 1만6397가구로 대폭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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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 민영 아파트 신규 분양 물량이 올해보다 6만 가구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청약 열기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지만 정부의 12·16 부동산 대책을 통한 초강력 규제와 경기 침체 우려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건설사들이 신규 사업 추진을 보수적으로 짜고 있어서다.
올해 분양시장에선 분양가와 대출 규제가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NH투자증권은 GS건설에 대해 29일 국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추가 대책 가능성으로 건설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민재 연구원은 “주택 분양물량은 2015년 2만9000세대 이후 지난해 2만1000세대까지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며 “올해 분양 목표는 2만8000세대로 7월까지 1
대우건설은 지난 19일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41-17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사당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SK건설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당3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은 3만647㎡ 부지에 총 522세대, 지하 3층~지상 15층 아파트 13개동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수주금액은 1200억원(VAT 제외)
GS건설은 지난 2분기 잠정 실적으로 영업이익 382억원, 매출액 2조4911억원, 당기순이익 47억원, 신규 수주 3조773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2.40% 늘어났다. 또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2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수주도 주택수주 호조로 전년대비 34.6% 증가했
상반기 재건축·재개발 수주 실적이 엇갈리고 있다. GS건설이 3조7000억원대를 기록하며 독주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뒤따르고 있는 반면 대림산업은 기대보다 저조한 성적에 머물렀고, 삼성물산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아직 단 1건도 사업을 따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본지가 시공순위 상위권에 속한 건설사들의 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조
경기도 성남시 신흥2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GS·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2시 성남시청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는 조합원들의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GS·대우건설 컨소시엄이 1186표를 얻어 748표를 획득한 대림산업을 따돌리고 신흥2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뽑혔다.
이날 투표에는 총 2120명
이번 주말 수도권에서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관련 행사가 2곳에서 열린다. 지난 20일 올해 상반기 서울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로 불렸던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 3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에 이어 2주 연속으로 서울과 성남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자존심을 건 수주전이 펼쳐진다.
먼저 오는 27일 오후 2시에는 서울 영등포구민회관에서 당산동 상아·현대아
재개발ㆍ재건축 단지들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강남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건설사들이 치열한 수주전을 벌이고 있지만 일부 단지는 업계의 선택을 받지 못해 유찰되고 있다. 사업장별 빈부의 격차가 발생하는 모양새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장설명회를 비롯한 시공사 입찰 등에 나선 재개발·재건축 물량은 6월 한 달 동안 20여개 단지를
대형 건설사들이 다음 달 수도권 지역 재개발·재건축 수주전에 돌입한다. 정비사업장이 분양성이 담보되다 보니, 대형 업체들이 수주 경쟁에 뛰어드는 것이다.
27일 서울시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오는 5월 수도권에서는 5곳 이상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이 시공사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선 다음달 8일(서류제출)에는 서초 삼호가든3차 재건축과 노량진2